침범 보고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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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 장르의 특정을 가지며
장르의 변주 없이 스릴러적 요소를 끝까지 가지고 감.
스토리는 큰 축에서 전, 후반부로 나눠지며
런닝타임도 비슷하게 구성됨
(전반부가 약간 적음)
전반부는 아이(기소유)와 엄마(곽선영)의 모습을 보여주고
후반부는 성인된 이후의 모습을 보여줌
스릴러 몰입감은 상당했고
후반부까지도 이 아이(기소유)는 누구일까라는
범인 찾기로 그 흐름은 계속 유지되지만
누군지 알게 되는 순간 몰입감이 떨어지기 시작함.
이게 스토리적인 한계에서 오는것으로 보여짐.
배우들의 연기는 너무 좋았고
특히 이설배우와 기소유양이 압도하는 씬들이 많았음.
기소유가 압도해서 후반부가 약해진것일수도 있음.
OST자체도 많지 않았지만 크게 기억에 남는게 없음.
영상미는 평이한 수준
결말이 정해지지 않은채로 끝나서 그런가 찝찝함이 다소 남음.
영화의 우선순위
1. 배우들의 연기
2. 스토리
추천인 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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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14시간 전

golgo
감사합니다. ^^
01:06
11시간 전
2등
웹툰선 성인 이야기가 80프로 인데 영화선 과거 이야기가 많군요
23:01
14시간 전

무비디렉터
과거 이야기는 자세하게 풀어놓은거 같고, 성인이야기는 후다닥 지나가는거 같고
01:07
11시간 전
3등
감독을 누가 되었든 한명이 확실히 잡고 갔어야 하지 않나 싶었어요...
(전반부 후반부 톤이 너무 다르길래 엔딩크레딧에서 감독 두명인거 보고 든 생각)
(전반부 후반부 톤이 너무 다르길래 엔딩크레딧에서 감독 두명인거 보고 든 생각)
11:18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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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