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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포) 노보케인 잠실월드타워롯시에서 보고 온 후기입니다.

갓두조 갓두조
1498 6 27

maxresdefault.jpg

 

사실 이번주에 기대가 컸던 영화입니다. 간만에 좀

머리비우고, 생각없이 보고픈 액션 영화가 그리운 참이었어요..

어떻게 써야할지 계속 생각중이긴 한데..

쓸리뷰들도 많고 하니 크게 생각나는 위주로 해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마 액션영화니 막 그렇게

길게 적고 그럴 필요는 느껴지지 않을 듯 하네요 ^^

 

 

 

# CIPA?

 

 

041a5cd56a8c1a7d7eec52a635455f88.jpg

 

 

실제로 존재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선천적 통증 무감각증(CIPA)

라고 불리우는 질병인데요.. 뜨거움, 차가움, 일반적인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감각들의 중요한게 만일 엄청 큰

통증이 올때 인체에 어떤 해로움이 다가오지 못하게 막는 일종의

센서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게 느껴지지 못하면 최악의

경우에는 사망에 다다를 수 있을 확률이 높죠..

 

 

 

lidocaine-840x473.jpg

 

이 영화의 제목이 노보케인이라고 해요. 

당연히 의학에 대해서 1도 모르지만, 찾기론

치과같은데서 주로쓰이는 국소 마취제인데,

영화보시면 알겠지만, 주인공이 상처를 입고,

그 통증을 못느끼는걸 비유하는 듯 합니다.

 

 

 

 

♥ 배우진들

 

1) 잭 퀘이드

 

jack-quaid-reveals-strange-childhood-with-parents-meg-ryan-dennis-quaid.webp.jpg

 

이번 남주인 잭 퀘이드는 유명 배우부부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최근 서브스턴스에 나왔던 데니스 퀘이드와

탑건,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등에서 출연한 맥 라이언 사이서

태어난 아들이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 둘은 지금은 이혼했다고 하네요..

 

잭 퀘이드 출연의 작품을 많이 모릅니다. 헝거게임에 출연했다고 하고,

어디서 봤는가 했더니 오펜하이머에서 리처드 파인만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아무 정보 없이 봤을때는 눈이 아버지를 닮았고, 웃는 모습은 맥 라이언을

닮아서 계속 생각날 정도 입니다. 영화를 생각할때 착해보이고, 

싸움을 못해보이는 인상은 예전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 남주

토비 맥과이어를 보는듯한 인상이라 느껴졌습니다.

 

 

2) 엠버 미드썬더

 

BBSIMAGE_20220727085505_1aa2ebc7f8b2790b85aef78e2ba8761e.jpg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태국계 미국인 배우라고 해요.

프레데터: 프레이 에 출연했다고 하는데, 이걸로 봤을때는

엄청 쎈 인상으로 보이나, 이번 영화에서는

상당히 사랑스럽게 나옵니다 ㅎㅎ

 

 

3) 제이콥 배덜런

 

image_readtop_2019_699084_15675846903889706.jpg

 

마블판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피터파커 절친으로 나온

네드로 흔히 기억되는 배우님이시죠? 제이콥 배덜런이란

배우님이십니다. 외모로도 아시다시피 사모아계통 배우님이시고,

 

루머로 네드가 스파이더맨 시리즈 후반에 파터파커와 대립한다는

루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커뮤니티에 제이콥 배덜런이 갑자기

머리를 밀고, 운동을 빡세게 하는 사진들이 보이곤 했습니다.

 

그래서 스파이더맨 후속작 준비하는가 하는 말이 많곤 했는데,

일단 삭발한 모습으로 이 작품으로 나왔네요? 오랜만에 보니 반갑지만,

아무래도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다시 뵙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

 

여튼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돕는 역할로 게임에서만 마주치다가,

서브역으로 감초같은 역할로 짭잘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이콥님..

 

giphy.gif

 

형님은 아쿠아맨이 아니라

더 락 닮았습니다 ㅋㅋㅋㅋ

 

 

 

4) 레이 니콜슨

 

ee87c33aacd843acb3170beabf911ed8.jpg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공포영화 샤이닝과 배트맨1에서 조커로 나온

잭 니콜슨의 아들 레이 니콜슨이 이번 영화 빌런으로 나옵니다.

이번 영화는 아들 더비전인가 의심이 되던 영화였는데 ㅋㅋ

 

작년 공포영화 스마일2에서 나왔다시피 썩소짓는 연기가

공포스러움으로 연출된 영화였죠. 잭니콜슨 웃음과

많이 닮아서 인상스럽습니다. 이번 남주 잭 퀘이드도

얼굴 하관은 어머니 맥 라이언과 완전 판박이던데 ㅋㅋ

 

과연 아버지의 악역 연기를 잘 물려받았는지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 무료한 생활

 

다운로드.jpg

(영화 노바디 한 장면)

 

 

영화 노바디 첫장면처럼 남주 네이선은 은행 부지점장으로

젊은 나이임에도 지위가 높네요. 이렇게만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커피를 쏟는데도 당황하지 않고, 멀쩡합니다. 선천적 질병이

있음에도 티내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같죠?

 

 

◆ 감추고 싶은 비밀

 

246.jpg

 

 

 

초반의 남주 설정이 괜찮았던게, 겉보기엔 착하고,

성실할거 같은 남자가 사실은 선천적인 병을 가지고

있고, 몸에 타투가 많다는걸 여주 셰리가 우연히 알게 되죠?

 

 

 

images.jpg

 

타투는 안해봤지만, 시술 받으면 정말 아프다고 하고

잘 지워지지 않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되지만, 서양권에선 흔한 취미라고 하죠?

이게 통증을 못느끼다보니 생기는 자연스러운 설정이라 생각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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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초반 설정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도 사실은 비밀이 많지만, 서로 비밀이 많은 상대끼리

알아가면서,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이해할려고 하는

장면들이 괜찮았습니다. 특히 초반에 남주 중딩때

짜증나게 했던 사람을 참교육하게 해준게 여주 셰리였죠.

 

여기서 아이디어가 좋았던게, 혀의 오감 중에서 

매운음식은 맛이 아닌 통증이라고 해요.

남주의 선천적 질병을 가지고, 도와주는 장면은 흐뭇했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여주의 설정을 좀 더 

강화했으면 어땠나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중반에 반전이 있지만, 솔직히 약하다는 느낌이

강해서 아쉬웠습니다. 남주가 이 영화의 핵심이지만,

여주도 비슷하게 배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고어

 

다운로드 (1).jpg

(영화 서브스턴스 감독과 주연배우들 사진.  일부러 순한맛으로 가져욤 ^^)

 

 

이 영화 당연할 수 밖에 없지만, 고어한 장면이 쏟아집니다.

정확하게는 우리 산타할배 3인방이 은행에 나타났을때부터죠?

그때부터 총은 기본빵이고, 폭력부터 신체적 혈흔과 상처가

많이 나와서 비위 약하신 분들 특히

산타를 좋아하는 애들은 피하시는게 좋겠네요 ^^

 

그래도 이 영화가 다른 19금 액션과 차별점이 있는게,

존윅이나 아저씨 같은 영화들은 액션이 메인이고 고어가

부수적인 장치로 사용되지만, 이 영화는 고어가 메인이고

액션이 부수적인 장치로 보여집니다. 이걸 재밌게 하는게

감독의 역할인데, 이걸 나름의 B급 정서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mqdefault.jpg

 

 

★ 액션

 

3ddddaf2b99922bb9c4e285fcda3bd6e.gif

(영화 로건의 한 장면)

 

액션 영화에서 액션이 잴 중요해야 되죠?

이 영화의 특징이 조금 아쉬운게.. 제작비를 적게 투자한 느낌이

조금 강하게 들어서 약간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B급

정서를 담으려 하고, 아무래도 주인공이 좀 너드남 느낌이라

쉽지 않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일단 특징은 주인공이 산타 삼대장을 각개 격파해서 

최종적으로 산타 오야지와 데스매치를 하는게 전부입니다.

이걸 주인공이 어떻게 할까 궁금했었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일단 재밌게는 봤었는데,

 

액션의 재미정도가 점차 올라가는 수준으로 만들었으면은

정말 좋았을거 같은데, 그 부분이 좀 아쉽게 보였습니다.

 

이게 제 생각에는 빌런들의 설정때매 몰입도가 살짝

떨어졌다고 느껴졌는데, 초반 빌런까지는 잘 봤다가

그 빌런의 집을 가는 과정에서 조금 갸우뚱했습니다.

물론 재밌게는 봤지만, 그래도 집에 트랩 설치하는 설정이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undertaker-wake-up.gif

 

아 그리고 최종 산타 오야지와 접전은 아쉬웠습니다.

이게 여주의 반전을 다시 언급함과 함께 잠시 흐름이

다운되는 연출이 나와요. 그렇게 마무리 되는 척하다

페이크를 주는데, 이 과정이 좀 납득이 안되긴 합니다 ㅋㅋ;;

아무리 최종빌런이라고 해도 좀 너무하네요 ㅠ

 

제가 좀 안좋은 내용을 언급했지만, 그래도 액션 장면은

인상적인게 두 장면 있었는데, 첫번째는 타투샵에 가서

빌런의 아지트를 캐내기 위한 씬 장면이고,

 

yJ5C6N1QmL.gif

 

그리고 하나는 앰뷸런스 차 내에서의 씬입니다.

이게 잴 좋았는데, 자신은 통증을 못느끼는 설정을

이용해서 같이 데미지를 주지만, 자기는 면역이 있어서

공격을 하는 액션은 저는 이 장면이 잴 좋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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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1QcXCRc.gif

 

제가 너무 기대를 크게 해서 그런가.. 

저는 생각보다는 아쉬웠습니다 ㅜㅜ.. 잔인해도

몰입감 높고, 쾌감 확실히 주는 그런 액션을 바랬는데,

그 정도까지는 못 얻었네요 ㅠ

 

그렇지만, 이런 선천적 질병과 여러 설정들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B급 정서로 만든건 괜찮은 시도라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선천적 질병을 가지신 분들의

고충은 우리가 다 이해할 수는 없죠. 그게 남주의 초반 모습이고요.

그렇지만 액션을 넣어서 약자가 정의구현하는 모습은 흔한 레파토리지만,

최근 본 백수아파트 느낌도 들고요.. 아님 잭 스나이더의 써커펀치도 생각나는게,

실제 시궁창같은 생활을 가진 소녀들이 판타지를 통해 멋지게 적을 물리치는 

독특한 판타지가 이 영화의 액션이 생각나는데, 노보케인이 좀 더 현실적이라 좋았어요.

 

마침 롯데시네마에서 무료쿠폰이 나와서 가볍게 봤습니다.

특별관에서 봐도 나쁘진 않을 듯한데, 외국선 돌비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근데 정가로 내기에는 약간 영화비가 아까운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재밌게 봤었습니다 ㅋㅋ

 

여유되시면 관람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IMG_4939.jpeg.jpg

 

갓두조 갓두조
25 Lv. 64638/69840P

"FORTIS FORTUNA ADIUVAT" (행운은 용감한 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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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6


  • 헷01

  • 폴아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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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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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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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이번에도 재밌에 봤네요.^^

좀 옛날 영화지만 <이너스페이스> 추천합니다. 잭 퀘이드 태어나기 전, 그 부모들이 찍은 sf 코미디인데, 지금 봐도 재밌을 거예요. 잭 퀘이드의 출생을 암시하는 장면도 있고요 ^^

21:05
15시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golgo
잭의 부모들이 알콩달콩한 시기를 보는듯한 작품 느낌이 나네요 !!
기억해 두었다가 꼭 보겠습니다 ㅋㅋㅋ
21:31
15시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개봉된 해의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영화인 만큼
인체 내부를 묘사한 장면들이 제법 볼 만합니다.
다만, 데니스 퀘이드는 작중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는 포지션이고,
멕 라이언은 나름 깜찍 발랄한 연기를 보여 주긴 하는데
로맨틱 코미디 연기가 물이 오르기 전이라 그런지 뭔가 살짝 모자란 느낌이에요.
이 두 사람보다는 작중의 몸 개그를 혼자 다 하는
마틴 쇼트의 코미디 연기를 보는 재미가 더 좋더라고요.

22:02
14시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BeamKnight
꽤 유명한 작품이군요? 재밌다고 하니 믿음이 더더욱 갑니다 ㅋㅋ
22:06
14시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코미디, SF, 로맨스를 오락가락 하는 느낌이 있어요.
미국에서도 흥행에 실패한 영화니까 너무 크게 기대하진 마세요.
우리나라에도 극장 개봉 없이 비디오로 직행했던 영화입니다.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세요.

01:24
11시간 전
profile image 2등
저도 살짝 더 막 나갔으면 어땠나 싶기도 했어요ㅎㅎㅎ
저 포스터는 첨 보는데 맘에 드네요!
이번에도 재밌는 리뷰 잘 읽었습니다😆
21:14
15시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카란
이번에 롯시랑 메박,씨네큐에서 진행하고 있는 포스터 인데,
재치있게 잘 만든듯 합니다. 조금 더 스릴러 부분을 강화했으면
시리즈화 욕심도 낼법했는데, 아마 시리즈물은 어렵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되요 ㅠ 오늘도 제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려요 !!
21:47
15시간 전
3등
리뷰 잘 봤습니다.
재미나네요. ^^
내일 시간내서 관람 예정입니다.
21:21
15시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유치뽕짝
가볍게 보기 좋아요 추천드립니다 ^^
21:47
15시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동네청년
서쿠 저는 너무 어려워서 아에 포기했는데 ㅠ

화이팅 !!
21:48
15시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사실 힘들긴 한게 0.673초만에 나타났다 사라지니...
22:37
14시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동네청년

그래서 포인트 착실히 모으는 쪽으로 가는 중입니다 ^^;;

22:39
14시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무비디렉터
이해는 합니다 ^^.. 침범은 저는 갠적으로
기대가 안가는 영화라 모르겠네요 ㅎㅎ;;
지금 현재로서 극장가서 추천드릴 작품은
위플래쉬 돌비랑 진격의 거인 극장판 입니다 ㅎㅎ
(위플래쉬 리뷰 제작중 ^^)
23:05
13시간 전
갓두조
침범 전 원작 웹툰 좋아서 한번 보고는 싶네요 진격거도 내용은 모르지만 은근 궁금하네요
23:36
13시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무비디렉터
아... 내용 모르시면 비추천드립니다 ㅠ
지금 상영하는건 진격거 안보시면 모르실 내용이라..
진격거 후반부 내용을 극장판으로 만든겁니다.
마치 슬램덩크 산왕전을 극장판으로 만들듯이요 ..
23:46
13시간 전
오 북미 평단에서 평이 꽤 좋던데 가볍게 보기 좋겠네요 올해 캑 퀘이드 영화들이 평은 좋은데 성적이 아쉽네요 ㅠㅠ 실제 있는 병이었군요.. 호옹이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ㅎㅎ
23:18
13시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폴아트레이드
맞아요 !! 이번에 자료 조사하면서 처음 알았던 사실이네요 ㅎㅎ
북미권선 성적이 좋군요 !! 한국선 상영관이 너무 적어서 아쉽던데 ㅠ
요즘 영화계가 생각보다 아쉽긴 해요 ㅠ 도움이 되서 다행입니다 ^^
(근데 호옹이는 누군가유? ㅋㅋ)
23:25
13시간 전
갓두조
자료 조사까지 하시니 이런 정성스러운 글이 나오는군요. 보고 나오자마자 생각나는대로 대충 막 쓰는 저같은 인간은 반성하게 됩니다.
23:55
13시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min님
아니.. 무슨 말씀을.. 아니에요 !!
저도 여유 안생길때는 핵심 내용만 작성하는걸요 ..ㅎㅎ
그렇지만 오랜만에 듣는 칭찬의 말씀은 더욱 힘나게 하네요 ㅋㅋ
지금 위플래쉬 적는 중인데, 더 힘내보겠습니다 ㅎㅎ
23:59
12시간 전
갓두조님 리뷰로 영화 한편 다봤습니다 ㅎㅎㅎ
티켓값 드리고 싶네요 흐흐 항상 최고십니다!!
07:52
5시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헷01
껄껄껄~ 큰 도움이 되신듯 하니 기부니가 좋네요 ^^
08:28
4시간 전
이 영화가 미키17을 누르고 로튼 평점이 더 좋다는게 갸우뚱합니다. 이제 로튼에서 자유로와졌습니다.
12:09
46분 전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THXulTra
미키17보다 높은건 음.. 아무래도 미국도 머리써야하는 영화보단
머리비우고 보고 즐기는 영화를 선호하는듯 합니다 ^^
12:36
1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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