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에서 성공할것 같은 한국감독은?
바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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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 워너손실예상 보면서 그래도 봉감독님이라 흥행했으면 하는데 아쉽긴 하네요 작가주의적 성향이 강한 감독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말인데 익무님들이 생각하기에 헐리우 진출시 성공할것 같은 한국감독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류승완 감독이라면 흥행은 왠만큼 할것라고 생각은 됩니다 액션영화에 드라마적요소를 잘버무릴줄 아는 몇 안되는 감독이라 생각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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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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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류승완이라 봅니다 또 강윤성 감독도 성공가능할듯 합니다
15:18
8시간 전
2등
나홍진 감독이 성질만 죽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ㅎㅎ
15:27
8시간 전
3등
성공이 흥행인가요?
그럼 아마 오락적이면서 스케일이 커야 할 것 같아요.
SF나 공포, 판타지 장르요.
장르에 맞는 이야기를 '신선'하게 써야할 것 같고요.
신선+오락+스케일... 생각나는 감독이 없네요.
오징어게임 성공 이후인 오늘날, 부산행이 개봉했으면 흥행까진 몰라도 그때보단 좀 더 나았을 것 같아요.
15:37
7시간 전

나홍진?
15:51
7시간 전

나홍진!!그가 가진 독특한 느낌이 있어 한국언 고어 장르에 무덤이지만
그나마 미국쪽은 울나라보다는 관대하니~
단 영화쪽 빨리 만든다는 가정하에ㅋㅋ무슨 영화가 6~7년마다 한편을...
20:24
3시간 전
외국 스탭과 작업을 신속정확하게 해내면서도 끝없이 일(?)한다는 면에선 연상호 감독이 적격일듯합니다. 온전한 자기색깔 작품과 블록버스터 다해봤으니 자본만 더 유치받으면 알아서 잘할거예요. 한국에선 안그래도 한정된 예산으로 큰 스케일을 찍어도 이젠 흥행이 보장조차 되질않으니, 진작에 어브로드 해야 맞는 감독이기도 하고요.
20:39
2시간 전

솔직히 전혀 없다고 봅니다. 현재 한국내에서 흥행 감독이라고 꼽을 사람도 없는게 현실인데요...;; 게다가 미국 헐리웃 스튜디오는 제작에 참견이 훨씬 강한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적절히 타협하면서 영화를 만들수 있는 감독이 있을까요.
22:25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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