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디 코베이 차기작 새로운 정보 공개 - '텍사스 전기톱 학살' 영감받은 웨스턴 호러 - 기사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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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이디 코베이가 차기작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해당 작품은 The Texas Chain Saw Massacre에서 영감을 받은 호러-웨스턴 영화로 설명된다.
"이 영화는 세계 역사의 또 다른 시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150년에 걸친 이야기를 다루죠. 대부분의 이야기는 70년대를 배경으로 하며, 미국의 신비주의와 제가 매료된 여러 요소들을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출처: @WTFpod]
Brady Corbet Says His Next Film Spans 150 Years & Tackles “American Mysticism"
브레이디 코베이, 차기작에서 150년에 걸친 이야기 다루며 “미국 신비주의” 탐구
몇 달 전, 브레이디 코베이는 자신의 차기작이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공포-서부극이며, 이전보다 “더 자유로운 스타일”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도 이민 과정을 다루지만, 이번에는 중국에서 캘리포니아로의 이민을 중심으로 한다. 그는 ‘텍사스 전기톱 학살’을 보고 이 영화를 구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마크 마론의 WTF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코베이는 이 영화의 내용에 대해 간략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1970년대를 주요 배경으로 하지만, 150년에 걸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한다.
“오랫동안 이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고, 전혀 다른 것을 시도하게 되어 정말 기대됩니다. 이번 작품은 또 다른 시대의 이야기이자, 150년에 걸친 역사입니다. 주로 70년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미국 신비주의와 제가 오랫동안 흥미를 가져온 여러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코베이는 ‘더 브루털리스트’를 35mm 8퍼프(Perf)로 촬영한 후 70mm로 확대했으며, 이번 차기작은 8퍼프 65mm로 촬영할 계획이다. 이 포맷의 카메라는 쉽게 구할 수 없으며, 2013년 개봉한 ‘스타트렉 인투 다크니스’의 대형 포맷 촬영에서 사용된 것이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어쨌든, ‘더 브루털리스트’는 코베이의 경력에서 거대한 도약이었다. 그의 첫 두 작품인 ‘복스 룩스’와 ‘차일드후드 오브어 리더’의 흥미롭지만 결점 있는 연출에서는 감히 예상할 수 없을 만큼, 이번 작품은 규모와 야망이 압도적이었다.
한편, ‘더 브루털리스트’는 아카데미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으며, 3월 2일 시상식에서 몇 개의 트로피를 거머쥘지 지켜봐야 한다. 아직 차기작의 촬영 시작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아카데미 캠페인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작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2/18/brady-corbet-says-his-next-film-spans-150-years-amp-tackles-american-mysticism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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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