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의외로 제목 선정에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선우
3998 10 13
오늘 교회 가서 알게 된 건데.. <하얼빈>이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라는 걸 모르는 청년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추천인 1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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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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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헐....
17:39
2일 전
2등
이런...
19:09
2일 전
3등
아…
19:25
2일 전
와 그건 멍청한 수준이 아닌데요.
19:59
2일 전
그건 영화가 잘못된게 아니라 그 학생들이 역사 공부를 똑바로 안 한것이지요...
21:56
2일 전
제목을 잘못지은게 아니라 그 청년들이 무식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역사에 대해 무지해도 그정도는 주워들어도 들었어야죠
21:57
2일 전
그게 흥행 이유인거 같은데요 ㅎㅎ 안중근 영화는 이제 피로하죠.
22:32
2일 전
2002년인가 이후로 근현대사가 고교 선택과목이 됐다고 하던데
그 여파가 아닌가 싶네요.
고교때 과목 이수를 받지 못하고 상식이 부족한 학생이면
당연히 모를듯요..
그 여파가 아닌가 싶네요.
고교때 과목 이수를 받지 못하고 상식이 부족한 학생이면
당연히 모를듯요..
23:16
2일 전
해외 역사라면 몰라도 국사는 선택과목이 되면 안 될 텐데....
잘못하면 일본처럼 자기 나라 역사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질까 봐 걱정이네요.
23:25
2일 전
만약 제목이 <하얼빈-안중근 이야기> 라면, 생각할수록 끔찍한 제목입니다.
00:29
2일 전
…?
05:37
2일 전
이번 영화가 김훈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건 아니지만
김훈 작가의 소설 제목 때문에라도 안중근을 떠올리는 게 정상이라 보는데 진짜 무지한 학생들이네요;
김훈 작가의 소설 제목 때문에라도 안중근을 떠올리는 게 정상이라 보는데 진짜 무지한 학생들이네요;
15:51
1일 전
고등 한국사에서 배우는 내용인데....
00:56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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