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 워: 분열의 시대> 저는 생각보단 별로 ..
뚠뚠는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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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발발 원인이나 그 배경이 더 궁금했는데
영화가 그걸 친절히 설명하지는 않고 곧바로 시작이 되네요. 미국 상황이나 주, 동부 서부 등 .. 잘 모르면 정신줄 놓기 딱 좋겠더라고요.
리뉴얼 된 인아맥으로 봤는데 아맥으로 굳이 안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총소리만 돋보여서 보는내내 놀라기 바빴네요 🥲
오로지 종군 기자의 카메라 속에 담긴 내전의 참상 말고는 영화가 이렇다 할 이야기도 없는 것 같습니다.
후반부 워싱턴 백악관 진입 시퀀스는 참 인상이 깊더군요.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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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스트럭 -
Sonatine -
콘스탄트 -
golgo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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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전쟁 스릴러를 기대했는데 다큐 같은 느낌이라 실망했네요
11:47
2일 전
2등 사실 미국 공화당 지지쪽인 텍사스와 민주당쪽인 캘리포니아가 연합한다는 게 무리수라서 미국에서도 말이 좀 나왔던 것 같은데...
영화에선 그런 좌우가 연합해서 싸울 정도로... 대통령이 돌아이인 막장 독재자라고 몇몇 대사들로 암시하죠.
감독이 일부러 의도한 것 같습니다.
11:53
2일 전
3등
저도 대실망입니다. 시빌 워 같은 소재로 고작 저널리즘 이야기나 하고 있다니… 좀 어이가 없었네요. 아프리카 남미 어느 국가 내전을 취재하러 간 미국 저널리스트의 이야기로 만들어도 아무 차이없었을거 같아요
19:20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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