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를 보고 나서 (스포 O) - 제임스 카메론 감독 작품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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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나 '아바타: 물의 길'도 생각이 나고 '에이리언 오브 더 딥'도 생각이 나고, 다큐멘터리 작품이었던 '딥씨 챌린지'도 생각이 났었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이었다. 바다 심연으로 들어가서 펼쳐지는 액션들이 나쁘진 않았지만 꼭 이런 영화엔 이상한 몇 명 때문에 일이 점점 커지는데 역시 이 영화도 그랬다.
신비로운 외계 생명체가 나오는 장면은 지금 봐도 신비롭다고 생각했지만 수면 위로 올라왔을 때 확 깼다.
젊었던 에드 해리스가 열연을 보여 줬다.
본격적인 Cg 기술의 초창기 영환데 지금 봐도 멋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