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 선정 '지난 20년간 최고의 속편'
15. 테리파이어 2 (2022)
- 전작의 부족한 스토리를 보완해 캐릭터와 설정, 고어한 장면을 대폭 개선하며 독립 슬래셔 영화의 신드롬을 일으킴. 특히 ‘아트 더 클라운’과 시에나의 대결이 돋보임.
14. 데드풀 2 (2018)
- 전작보다 더 빠르고, 유머러스하며 세련된 연출로 데드풀의 입지를 공고히 함. 팬들이 사랑하는 케이블과 도미노를 등장시켜 더 넓은 뮤턴트 세계를 구축함.
13.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2011)
- 스트리트 레이싱에서 글로벌 액션 어드벤처로 시리즈를 확장하며 큰 변화를 이끌어냄. 드웨인 존슨의 합류와 통합된 팀 구성으로 최고의 오락성을 제공함.
12.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2014)
- 슈퍼히어로 장르에 스파이 스릴러를 결합하며 캡틴 아메리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뛰어난 액션 시퀀스와 캐릭터 내면 탐구, 쉴드의 붕괴를 통해 MCU에 큰 영향을 미침.
11. 존 윅 4 (2023)
- 시리즈의 액션과 설정을 극대화하며 삼라만상 같은 액션 장면(계단 전투, 오버헤드 총격전 등)으로 관객을 압도함.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감정적 마무리도 돋보임.
10. 로건 (2017)
- R등급의 폭력적이고 감정적인 서부극 스타일로 울버린의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음. 휴 잭맨과 패트릭 스튜어트의 열연이 빛나며, 강렬하면서도 의미 있는 마지막 임무를 선사함.
9.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
- 에단 헌트가 강력한 적수와 맞서며 시리즈 최고의 액션을 선보임. 톰 크루즈의 스턴트 퍼포먼스(헬리콥터 추격전, HALO 점프)가 관객에게 충격과 경이로움을 안김.
8. 스파이더맨 2 (2004)
- 샘 레이미의 특유의 비주얼 스타일이 돋보이며 캐릭터의 현실적 갈등과 심리적 고뇌를 심도 있게 다룸. 기차 액션 장면과 닥터 옥토퍼스의 등장도 명장면으로 꼽힘.
7.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2014)
- 시저를 셰익스피어적 리더로 그리며 인간과의 갈등을 깊이 있게 탐구함. 모션 캡처 기술의 혁신으로 감정 이입을 극대화하며 캐릭터와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듦.
6. 아바타: 물의 길 (2022)
- 13년 만에 돌아와 혁신적인 기술과 감성적인 서사로 관객을 사로잡음. 가족, 신념, 그리고 자연과의 연결을 다룬 보편적인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함.
5. 닥터 슬립 (2019)
- <샤이닝>의 후속작으로 원작자 스티븐 킹과 큐브릭의 영화를 모두 존중하며 균형을 맞춤. 공포와 감동을 넘나드는 서사로 속죄의 이야기를 완성함.
4.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2023)
- 전작의 혁신적인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더욱 확장하고, 스파이더맨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반영함. 뛰어난 캐릭터 작업과 깊어진 스토리로 시리즈의 정점을 찍음.
3. 크리드 (2015)
- <록키> 시리즈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주인공 아도니스 크리드를 중심으로 감동적이고 세련된 이야기를 전달. 세대 교체와 자기 발견이라는 주제를 성공적으로 풀어냄.
2. 다크 나이트 (2008)
-크리스토퍼 놀란의 범죄 서사로 재탄생한 <배트맨> 시리즈. 히스 레저의 조커는 영화 역사상 가장 강렬한 악당 중 하나로 꼽히며, 영화적 영향력은 오늘날까지 이어짐.
1.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
- 조지 밀러 감독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의 강력한 캐릭터와 뛰어난 스턴트 및 액션 연출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림.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면서도 독립적인 걸작으로 평가받음.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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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슬립은 재밌긴 한데... 오리지널이 가진 아우라는 확 죽었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