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보자마자 초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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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를 구세주로 각성시킨 경력의 로렌스 피쉬번이 가르쳐서 그런가, 천상 서생인 내근직 너드남도 단숨에 특급 요원이 되네? 아마추어라더니 그 솜씨가 본 뺨치는 수준이네. 속성 교육받은 초짜 요원이 거의 그 어떤 위기도 없이 목표한 바 싹 다 달성하는 판타지 스파이물, 그렇다 보니 별다른 긴장도 스릴도 없다.
멘토 역으로 로렌스 피시번 만한 배우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