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년간 대표적으로 저평가 받는 액션 코메디

올해 이 영화가 개봉한지 20년이 되었습니다

개봉 당시에 관객이 엄청나게 많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 시절까지만해도 재미 있는 영화가 꽤 많았죠

하지만 요즘은 이 영화 수준으로 재미 있는 영화가 단 한편도 없네요

이 영화는

액션, 코메디, 로맨스, 스릴러, 비주얼, 연출, 연기, 대본, 편집

모든 측면에서 균형이 잘 잡혀 있는 뛰어난 명작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요즘 액션 영화 중에 이 수준이 되는 영화는 단 한편도 없습니다

이 영화도 이제 재개봉 한번 해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이 영화가 주목할 점은 이 영화 개봉 당시에는 PC 물결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는 여성들을 멋지게 그리고 남자들을 좀 띨빵하게 그려서 묘한 조화와 매력과 유머를 불러 일으키는

뛰어난 면모가 있는 것입니다

이 영화가 PC 주의 영화는 아니겠지만 PC적인 요소가 아주 잘 되어 있는 영화라고 봅니다

즉, 이 영화가 PC 주의 영화로 의도적으로 만든 영화라면 PC 영화의 최고 걸작 반열에 들어갈 모범적인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