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김수현으로 불리는 작가 '경요', 오늘 향년 86세로 별세
손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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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유명한 여류작가 경요(琼瑶)가 오늘 향년 86세로 별세하였다고 합니다.
사인은 극단적인 선택이었다고 하네요. ㅠ.ㅠ
우리나라의 김수현 작가에 비견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로서, 우리나라에는 경요 원작의 <황제의 딸>, <안개비연가> 등의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경요작가는 생전에 64편의 소설을 발표하였고, 임청하 주연의 <금잔화> 등 50편이 영화화되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많은 작품이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습니다.
경요 작품에 출연했던 조미, 임심여(<황제의 딸> 출연배우들)를 비롯하여 많은 배우들이 자신의 웨이보에 추모글을 올리며,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료출처: 회이훠 등
손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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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딸 작가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