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브로콜리, 차기 제임스 본드 예고 '30대 남성, 백인일 필요는 없다', 유력후보 & 감독
Next James Bond Will Be “In His 30s" and “Whiteness is Not A Given"
프로듀서 바버라 브로콜리가 차기 제임스 본드에 대한 비전을 예고했습니다.
그녀는 "남성이 될 것이며, 30대일 가능성이 높고 백인일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배우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특정 배우들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2년 넘게 여러 기사에서 몇몇 배우들이 거론되었고, 일부는 역할을 위해 스크린 테스트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런 테일러-존슨이 다음 007로 거론되는 뜨거운 소문은 이미 우리가 다룬 바 있습니다. 이만큼 본드 캐스팅에 관해 큰 화제가 된 배우는 없으며, 관련 소문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에스콰이어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테일러-존슨은 차기 본드에 대한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AP와의 인터뷰에서도 관련 질문에 다시 회피하며 다소 불편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루머에 따르면 레게 장 페이지, 리처드 매든, 헨리 골딩, 제임스 노튼, 댐슨 이드리스, 데브 파텔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언급대로 '30대 배우'라는 조건을 고려하면, 이드리스 엘바, 톰 하디, 헨리 카빌, 톰 히들스턴은 제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출자 후보로는 스티브 맥퀸이 유력하다는 최근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미언 셔젤, 바트 레이튼, 얀 드망, 데이비드 미쇼드, 켈리 마르셀 등의 감독들도 물망에 올랐습니다.
현재까지 본드 26의 공식 제목, 감독, 주연 배우, 촬영 장소 모두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문제들이 발생해 왔지만 시나리오 작업이 진행되었고, 큰 진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1/13/next-james-bond-will-be-in-his-30s-and-whiteness-is-not-a-given-1
NeoSun
댓글 2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