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론 브란도 전기영화 '왈칭 위드 브란도' 첫 트레일러 - 기사추가
First trailer for the ‘MARLON BRANDO’ biopic.
Releasing in 2025.
(Via: https://variety.com/2024/film/global/waltzing-with-brando-billy-zane-trailer-1236201058/…)
여기 빌 피시맨 감독의 'Waltzing With Brando' 예고편이 있습니다. 현재 이 영화는 배급사를 찾고 있는 상태입니다. 빌리 제인은 마치 마를론 브란도의 쌍둥이처럼 보이고 소리까지 똑같아, 최근 몇 년간 가장 주목받는 역할을 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Waltzing With Brando'는 버나드 저지의 회고록을 각색한 작품으로, 주로 1969년에서 1974년 사이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기간 동안 브란도는 '대부'와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에 출연할 준비를 하는 한편, 저지와 함께 타히티에 낙원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빌 피시맨 감독(작품으로는 'Tapeheads', 'Car 54', 'My Dinner with Jimi')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빌리 제인 외에도 존 헤더('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 'Blades of Glory'), 리처드 드레이퍼스, 알레이나 허프먼('더 퍼펙션', '스몰빌'), 티아 카레라('웨인즈 월드'), 그리고 믹 재거의 아들 제임스 재거('Vinyl', 'The Outpost')가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토리노 영화제, 타호 영화제, 팜 스프링스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큰 가을 영화제를 대부분 건너뛰었고, 감독이 피시맨인 점을 감안할 때 강력한 평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호기심을 자아내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1/5/waltzing-with-brando-tra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