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파이어 3> 저예산 공포 영화로 흥행 돌풍, 50만 달러 투자로 3천만 달러 수익 돌파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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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테리파이어 3>는 개봉 이후 3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저예산 영화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영화는 마케팅 비용으로 단 50만 달러만을 사용했고, 제작비는 약 300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개봉 10일 만에 3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배급사 Cineverse는 영화 배급뿐만 아니라, 스크리밍 플랫폼 Screambox와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Bloody Disgusting을 통해 마케팅과 배급을 담당했다. 이 독창적인 마케팅 방식 덕분에 영화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테리파이어 2>에서 이어진 이 성공은 예상치 못한 흥행 성과로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CEO 크리스 맥거크는 <테리파이어 2>의 성공에 따라 이번 작품을 배급하기로 했고, 저비용 구조를 유지하며 인디 영화의 고유한 흥행 방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의 성공은 Cineverse의 영화 배급 전략이 효과적임을 입증하며, 앞으로도 새로운 공포 영화 시리즈나 프랜차이즈 개발을 통해 성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영화는 2천 개 이상의 상영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주연 아트 더 클라운의 섬뜩한 연기가 많은 호평을 받았다. Cineverse의 마케팅 총괄인 로렌 맥카시는 "커뮤니티 중심의 마케팅이 중요했고, 한 번 진입한 팬들이 이 영화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다양한 소셜 미디어와 플랫폼을 적극 활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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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때문에 못 보는 미국 십대들이 난리인 것 같더라고요. 관 타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