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콕스,감독 데뷔 드라마 <글렌로단> 첫 이미지 공개

알란 커밍이 출연하고 브라이언 콕스가 감독 데뷔작으로 연출을 맡아 최근 제작을 마친 드라마 <글렌로단>의 첫 이미지가 버라이어티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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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스튜디오 네비전과 함께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한 라이온스게이트가 스코틀랜드에서 찍은 이 가족 드라마의 영국 배급권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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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시카고에서 35년 동안 보낸 후 마지못해 스코틀랜드 고원으로 돌아와 소원해진 형제 샌디(콕스)와 화해하는 도널(커밍)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샌디는 도널이 가문의 위스키 증류소를 물려받아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가문의 유산을 팔고 포기해야 합니다. 그러나 재회한 형제가 과거와 도널이 글렌로단을 떠난 진짜 이유를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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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셜리 헨더슨,알렉산드라 쉽도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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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닐 제이거,크리스틴 장,핀 글린,닉 크럼,제임스 카번,블라디미르 젬초프가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