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강력한 최우수작품상 유력후보
왕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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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 아직 살아있네요!
단연코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 그의 최고의 작품입니다
장동건 김희애 설경구 모두 연말 주연상 후보는 모두 오를 정도의 미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약간 과잉일지도 모르지만 영화에서만 볼수있는 연출속의 시퀀스들이 관객을 다른생각을 할수없게만듭니다
오랫만에 배우 중심으로 볼수있는 긴박감있고 쫀쫀한 심리드라마였습니다
결말이 꽤나 충격적인데 국내정서론 납득시킬수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요..
나에게 대입시켜본다면 정말 겪어보지않고서야 어떤 선택을 내릴지 고민하게 만드는 감독의 질문이었습니다
개봉하면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왕정문
추천인 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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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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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28
24.10.07.
golgo
요즘 볼 영화가 워낙 없어서 입소문만 잘 타면 흥행도 문제없지 않을지...
23:37
24.10.07.
2등
그러고보니 장동건 주연 작품 중 수작 본지 꽤 오래 된 것 같은데, 이번에는 왕정문 님 말씀대로 잘 나왔기를.
22:31
24.10.07.
u11rlee
최근 장동건 영화가 거의 없었긴 한데 제가 보기엔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로 최고의 연기같습니다.
23:37
24.10.07.
3등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03:35
24.10.08.
허진호 감독은 이번에 자신의 작품세계를
발전시키는 것 같아요
발전시키는 것 같아요
06:56
24.10.08.
영화 넘 좋더군요
12:08
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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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날카롭고 보는 재미 쏠쏠한데, 좀 무거운 이야기라서 흥행이 어떨지 살짝 걱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