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장면은 도대체 어떻게 찍나요?
영화 특히 헐리우드 영화에서 아래와 같은 고도의 스턴트 장면이 많은데
어떻게 찍는 걸까요?
보통 사람이 계단에서 저렇게 굴러 떨어지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사망하지 않아도 팔 다리 허리에 멍들고 골병이 들어서 늙으면 아파서 고생합니다
그리고 뒤로 벌렁 자빠져도 목이 꺾어저 즉사할 수 있구요
아래와 같이 계단에서 구르는 장면은 아주 흔합니다
그리고 뒤로 나자뻐져서 목이 꺾어지는 장면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해가 안 가는군요
더구나 저때 1970년대는 CG도 없던 시절
1. 스턴트가 대역을 해서 죽기를 각오하고 구르는건가요?
2. 합성 촬영으로 조작하는 건가요
3. 아니면 바닥을 물렁한 것으로 깔아서 진짜 계단이나 딱딱한 바닥인 것처럼 눈 속임을 하는건가요
궁금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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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스턴트맨이 하면 골절은 기본이겠죠?? 궁금하군요
요즘은 CG와 AI 써서 가짜로 만들어 내는 거 같더군요
요즘은 CG 또는 AI로 재생해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나자빠지고 떨어지는 것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내더군요
하지만 저 시절에는 뒤로 벌렁 나자빠져서 목이 팍 꺾어지는 장면이 많은데요
그런건 어떻게 찍을까요
목 꺾어 지면 죽는데요???
영화 토탈 리콜 (1990년)을 보시면, 차로 사람을 들이 받는데 스턴트맨이 맨 몸으로 달리는 차량과 충돌해서, 붕 날아가서 벽에 있는 철제 기둥에 머리통을 쿵 하고 박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람이 죽을 건데요???
토탈리콜 나오던 시절이라면 특수분장, 인형(마네킹), 미니어처
쓰던 시절인듯요.
간단한 동작이라면 단순한 로봇도 썼을텐데 이런 특수효과들이
지금 cg보다 훨씬 저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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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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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맨이 했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