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개인적의견, 더 커버넌트와 와일드 로봇

더 커버넌트 : 

어느순간이던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며, 생명의 은인은 끝까지 책임진다!! 생명을 구해준자 생명을 걸고 보답한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같은 느낌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음ㅋ

U.S Air Force가 선명한 공군 비행기(?)에서 쏘는 총(?) 뭔지 모르겠지만, 정말 멋있었음 ㅎㅎㅎ

상영관 이딴식으로 배정하는게 참으로 안타까움 ㅠㅠ

와일드 로봇 : 

마당을 나온 암탉의 미국버전 ㅎㅎㅎ, 음악 굿, 영상 굿, 초반 웃음포인트 굿, 감동까지~

프로그래밍이 아무리 발달하더라도 어느 순간 생성되는 묘한 감정들~

터미테이터 다크페이트의 아놀드 슈왈제네커 역할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학습 효과로 인한 감정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래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