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오랜만에 좋은 한국 영화
uncle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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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소설 원작에 이미 여러번 영화화된 작품. 이 영화로 처음 접했는데 다른 매체, 기존 영화와도 비교해보고 싶어졌음. 어색함을 못느껴서 한국적으로 잘 각색했을 거라고 느껴짐.
배우들이 모두 연기 잘했는데 장동건도 패인 주름만큼 연륜이 쌓여서 설경구, 김희애 앞에서도 크게 안꿀림. 수현은 좀 붕뜬 느낌이지만 캐릭터 자체가 제3자적 인물이어서 나쁘지 않음. 탄탄한 드라마의 심리 서스펜스 팬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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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배우 정말 연기 연륜이 쌓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