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예고편에 대한 원작자의 소감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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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미키 17>의 원작자 <미키 7>의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이 X에 남긴 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봉준호 감독이 제 아기(소설)를 어떻게 다룰지 걱정되지 않느냐고 물었어요. 저는 걱정되지 않는다고 늘 답했죠. 이 예고편이 그 이유입니다. 봉준호 감독과 처음 이야기했을 때부터 그가 (원작 소설) <미키 7>을 좋아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예고편이) 어둡고 깊고 재밌어서, 제가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 말로 다 표현 못하겠네요."
(트윗에 달린 댓글) 영화 전체를 혹시 봤습니까?
"아니요. 각본을 읽었습니다. 아주 쩔었어요."
golgo
추천인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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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50
24.09.19.
2등
원작자가 읽은 각본이 궁금합니다.
10:30
24.09.19.
3등
🤩🤩
11:06
24.09.19.
벌써 흥분된다!!
11:23
24.09.19.
근데 만약 최종본이 각본에서 완전 뜯어고쳐진 내용이라면(말을 아낀다)
12:31
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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