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 "제2의 조니 뎁"을 꿈꿨으나 이루지 못한 꿈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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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맥그리거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오비완 케노비 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그러나 그에게도 이루지 못한 꿈이 있었다.
맥그리거는 팀 버튼 감독의 <빅 피쉬>(2003)에 출연한 후, 버튼과 조니 뎁이 쌓아온 관계처럼 자신도 버튼 감독의 "제2의 조니 뎁"이 되기를 희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맥그리거는 조니 뎁이 이미 버튼 감독과 강한 유대를 쌓고 있었기에 그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빅 피쉬>는 맥그리거가 젊은 시절의 에드워드 블룸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 영화였으나, 이 작품 이후로 버튼과의 협업은 이어지지 않았다. 반면, 조니 뎁은 <가위손>을 시작으로 8편의 작품에서 버튼과 협력하며 강력한 파트너십을 유지했다.
맥그리거는 버튼과의 관계가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대신 바즈 루어만, 리들리 스콧, 우디 앨런, 마이크 밀스 등 다른 유명 감독들과 협력하며 커리어를 확장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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