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류승완 영화중 최악 범죄도시 하위호환
재미도 없는 2천년대 초반 조폭 코미디 생각나는 오프닝씬을 지나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빌런 정해인은 보는 내내 전형적인 중2병 캐릭터 같다는 느낌. 대충 ㅋ 나 예의 바르고 잘생겼지만 사실 사이코 인데 아 어쩌지 대충 일본 만화 나오난 사이코 실눈캐
현재 한국의 여러 사회문제를 다루고 싶었던거 같은데<사이버 렉카, 학교 폭력, 다문화 저소득층, 쉽게 여론에 휘둘리는 한국, 한국의 솜방망이 처벌> 근데 너무 많이 넣다 보니깐 집중도 안되고 다들 찍어먹기 수준
개그도 대부분 전편보다 재미없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전편 명대사 가져와서 뽕 느끼기가 잘 전달이 안됨 억지로 넣은 느낌. 이런 상황에 이런 대사?? 느낌이 가득
빌런의 완성도 나 전편 대사 가져오기 는 범죄도시가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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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을 추가하셨네요. 개인취향에 따라 비판.비평은 있을수 있겠지만 내용없이 비난으로 가면 영화에서 나오는 사이버렉카와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인트로의 가벼움과 산만함. 인트로와 달리 무겁고 다크한 전개로 밸런스조정 실패와 조화롭지 않은 유머코드. 류승완 감독에게 기대했던 수준보다 낮은 완성도등은 저도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그 범죄도시4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본 눈이라 그런지 베테랑2도 재미있게 봐지네요.
아쉬움이야 있긴 했습니다만.
전 이걸 칸에서 왜? 라는 질문이. 시계를 20번도 넘게 봤습시다. 제겐 범도보다도 하위였어요. 질낮은 오프닝(특히 계단신 힘내라는 진짜 욕나오는..), 조잡하고 촌티나는 라방식 연출, 서사 개연성 실종, 뚝뚝 끊기는 편집, 이미 나온 얘기들 찌집기(비질란테, 노웨이아웃, 범도 등), 의미없는 아들 학폭얘기, 주연외 전혀 존재가없는 캐릭터들.. 다 쓰려면 밤새겠네요. 그나마 장점인 액션도 전 별로였네요.
전 이번을 끝으로 류감독 손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