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두번 원폭 겪은 일본인 실화를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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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고스트 오브 히로시마> 영화화 판권 구입
<아바타> 제작에 여유가 생기면 연출할 예정.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945년 원폭 투하 80주년이 되는 2025년 8월에 블랙스톤 출판사에서 출간될 예정인 찰스 펠레그리노의 신작 <고스트 오브 히로시마>의 영화화 판권을 구입했다.
카메론은 <고스트>와 펠레그리노의 2015년 저서 <Last Train From Hiroshima>를 결합해 하나의 영화로 각색할 예정이며, <아바타> 제작에 여유가 생기는 대로 촬영할 계획이다. 영화 제목은 <Last Train From Hiroshima>가 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두 번의 원폭 투하에서 살아남은 한 일본인의 실화를 다루는데, 히로시마에서 원폭을 겪은 후 나가사키로 가는 기차를 타고 그곳에서 또 다른 원폭에서 살아남는다는 내용이다. 펠레그리노는 <아바타>와 <타이타닉>에서 카메론의 과학 자문역을 맡았으며, 카메론은 20년 넘게 이 이야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옮기는 데 관심을 가져왔다.
(출처: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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