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픽쳐스,판타지 <위키드 파트 2> 개봉일 앞당겨

유니버설 픽쳐스가 판타지 <위키드 파트 2>의 개봉일을 2025년 11월 26일에서 11일 21일로 앞당겼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전했습니다.

​

이번 개봉일 변경으로 이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퍼질 시간이 더 많아지고 이 영화가 원래 개봉일에 개봉할 예정인 디즈니의 <주토피아 2>와 거리를 두게 됩니다.

​

또한 이전에 유니버설 픽쳐스는 첫번째 편의 개봉일도 올 12월 25일에서 11월 27일로 앞당기기도 했습니다.

​

그레고리 매과이어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에 기초해 위니 홀즈먼과 아카데미 수상 작곡가이자 작사가 스티븐 슈와츠가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을 존 M.추가 영화화한 이 작품은 오즈의 마녀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그렸으며 신시아 에리보가 반항적인 사회적 낙오자 엘파바,아리아나 그란데가 특권과 야망에 사로잡혔지만 아직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찾지 못한 인기 있는 젊은 여성 글린다 역을 맡습니다.

​

이 두 여성이 예상치 못한 자매애를 형성하면서 그들은 서로에게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하지만 편견과 억압의 어두운 세력이 지평선에 다가오면서 그들이 내리는 선택이 그들을 갈라놓을 것이고 그들을 다른 운명으로 이끌 것이며 그들과 오즈를 영원히 바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