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 스핀오프 '더 펭귄' 로튼토마토 리뷰
https://www.rottentomatoes.com/tv/the_penguin/s01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평론가들 총평
(코믹북에 나오는) 의성어 대신 뼈를 으스러트리는 펀치를 통해 고담시를 묘사하는 <더 펭귄>은 콜린 패럴과 씬 스틸러 크리스틴 밀리오티의 묵직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현실적인 범죄 서사시다.
마틴 로빈슨 - London Evening Standard
마피아 영화 팬들이 좋아할 만한 별 다섯 개짜리 시리즈. 이탈리아계 미국인 조폭 더 펭귄 그 자체인 콜린 패럴은 토니 소프라노와 드 니로의 비토 콜레오네 사이에서 가장 효과적인 악의 지점을 찾아낸다. 5/5
아몬 워만 - Empire Magazine
콜린 패럴과 크리스틴 밀리오티의 탁월한 연기와 더불어, 고담으로의 복귀가 필요하고도 당연하도록 느끼게 만드는 스핀오프. 4/5
벤 트래버스 - indieWire
트럼프주의에 대한 우화 역할을 하는 이 슈퍼히어로 스핀오프 시리즈에서, 22kg의 라텍스 분장에도 불구하고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면서 본인의 상당한 재능을 발산하는 콜린 패럴은 높게 평가할 만하다. B-
댄 아이나브 - Financial Times
<더 펭귄>은 좀 지나칠 수도 있지만, (주인공) 오즈 같은 사람을 만들고, 빅터 같은 이를 타락시키는 인간적 경험과 사회적 실패에 대한 관심이 설득력 있는 드라마를 만든다. 3/5
에드 파워 - Daily Telegraph (UK)
음침해서 보다 지치고 진행은 느릿하다. 콜린 패럴과 크리스틴 밀리오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스핀오프는 누구도 흥분시키지 못할 것 같다. 3/5
글렌 웰던 - NPR
나 스스로도 놀랍지만 <더 펭귄>을 안 보면 올해 최고의 TV 시리즈 중 하나를 놓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닉 힐튼 - Independent (UK)
코믹북을 각색한 영상물은 원작팬과 깐깐한 TV 드라마 시청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 좋든 나쁘든 그런 영상물은 항상 기본을 따르고 있고 <더 펭귄> 역시 다르지 않다. 3/5
앨런 세핀월 - Rolling Stone
라텍스 분장 때문에 콜린 패럴의 타고난 카리스마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 학살 장면이 많이 나오는 마피아 드라마지만, 그 모든 혼란의 중심에 매력적이거나 복잡한 캐릭터는 없다.
크리스찬 홀럽 - Entertainment Weekly
배트맨 코믹북 각색판에 내재된 몇 가지 약점들을 갖고 있지만, 배트맨 없이도 재밌는 범죄 서사시를 들려준다. B
다니엘 피엔버그 - Hollywood Reporter
이와 비슷한 여러 드라마들처럼, 이 시리즈는 다채로운 위협, 가학적인 고문, 뻔한 배신과 그에 따른 시체 처리 등을 반복하는데, 기술적인 때깔은 좋지만 창의성은 부족하다.
아라미드 티누부 - Variety
범죄에 대한 탁월한 고찰이 돋보이는 이 드라마는 뒤틀리고 불안하게 만들며 깊게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