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프 파인즈 '콘클라베' 로튼토마토 96% 리뷰
<서부 전선 이상 없다>의 에드워드 버거 감독 신작....
레이프 파인즈 주연 스릴러인데, 리뷰들이 잘 나왔네요.
로버트 해리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입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conclave
탑 크리틱만 옮겼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어요.
빌지 에비리 - New York Magazine/Vulture
죄스러울 정도로 재밌다.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천주교 추기경들을, 수십억 명의 열성 신도들보다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는 권력에 굶주린 정치인들로 묘사한, 스캔들로 가득한 미스터리 3/4
벤자민 리 - Guardian
첫 번째로 대중오락 소설을 화려하게 영화화했고, 두 번째로 종교 세계에 대한 심도 깊은 드라마를 담았다. 이 정도 규모의 고품격 스릴러를 대형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4/5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스탠리 투치와 존 리스고를 비롯한 훌륭한 연기가 넘쳐나지만, 이 영화는 결과적으로 멋진 때깔과 엄격한 태도가 저속한 충동과 충돌하면서, 자가당착에 빠진다.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콘클라베>는 지적인 볼거리가 많고 실속 있게 마음을 충분히 자극하기 때문에, 막판의 오류도 용서할 수 있다.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이 영화는 추기경들도 우리들처럼 비열하게 계략을 꾸민다는 사실을 관객에게 인지시키면서 소박한 즐거움을 준다.
니콜라스 래폴드 - Financial Times
바티칸의 기념비적인 건축물들과 영적인 벽화들 사이에서 정말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가 펼쳐지고, (감독 에드워드) 버거는 무기명 투표 방식인 콘클라베의 난해한 디테일을 관객에게 비밀스럽게 알려주는 걸 즐긴다.
톰리스 래플리 - AV Club
<콘클라베>는 더 착하고, 더 크고, 더 포용적인 세상, 즉 의심과 믿음이 함께하고, 차악과 최악 중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고, 절대주의가 죄악인 세상을 감히 꿈꾼다. A
모린 리 렌커 - Entertainment Weekly
<콘클라베>는 뜻밖의 반전들로 가득한데, 특히 마지막 반전은 관객이 결코 예상할 수 없다. 현대 영화들에서 점점 더 보기 드문, 나무랄 데 없이 만들어진 스릴러의 표상이다. A-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레이프 파인스와 스탠리 투치가 신실한 척하는 모습과 탐욕 사이를 오가는 모습을 아주 능숙하게 연기하기 때문에, 당신의 믿음이 보답 받지 못하더라도 보는 재미를 준다. B-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콘클라베>는 몇 가지 트릭들을 몰래 감추면서, 관객의 관심을 존중하는 보기 드문 영화 중 하나다.
스티븐 파버 - Hollywood Reporter
로버트 해리스의 인기 소설을 각색한 <콘클라베>는 (감독) 버거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면서, 뛰어난 조연진과 함께 출연한 레이프 파인즈에게 그의 경력 가운데 최고의 역할 중 하나를 선사한다.
golgo
추천인 3
댓글 4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