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현,대한민국-덴마크 합작 드라마 <하나 코리아> 출연

<옥자>의 안서현이 대한민국-덴마크 합작으로 만들어지는 북한 탈북자 실화에 기초하는 드라마 <하나 코리아>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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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에서 제작을 시작한 이 영화는 덴마크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프레데릭 쇨버그가 연출과 함께 봉준호 감독의 통역사로 이름을 알린 샤론 최와 각본을 맡으며 또한 그녀가 쇨버그 감독의 현장 통역으로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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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3개월 동안 하나원 교육기관에 파견된 북한 이탈 주민 혜선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곳에서 혜선은 북한 외부의 삶에 대한 브리핑을 받으며 민주주의,개인적 자유,평등,신용카드 사용법 등에 대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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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애플 TV 시리즈 '파친코'의 김민하,'오징어 게임'의 김주령도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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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스토크먼,오희정이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