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갈리친,이사벨 그린버그 그래픽 노블 '100 나이트 오브 헤로' 각색판 출연

니콜라스 갈리친이 이사벨 그린버그의 동명 그래픽 노블에 기초해 줄리아 잭맨이 연출하는 <100 나이트 오브 헤로>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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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나이트(천일야화)'에 영감을 얻은 페미니스트 동화인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12월 리틀, 브라운 앤 컴퍼니에서 출간되었으며 사랑에 빠진 두 여성인 체리,헤로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체리는 제롬이라는 남자와 결혼했는데 결혼 생활에도 제롬은 친구이자 음탕한 악당인 만프레드와 내기를 하는데 만프레드가 100일 안에 체리를 유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프레드가 성공하면 제롬은 체리를 그에게 줄 것입니다. 그러나 체리가 관심이 없고 연인인 헤로와 계획을 세웁니다. 헤로가 100일 동안 그에게 일련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어 유혹의 시도로부터 주의를 돌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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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의하면 이 영화에서 갈리친이 만프레드 역을 맡을 예정이며 헬렌 시몬스,스테파니 애스핀이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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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이달 중 촬영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