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주연 '퀴어' 로튼토마토 리뷰
윌리엄 S. 버로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챌린저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연출한 영화입니다.
007 배우로 유명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동성애자 연기에 도전했어요.
https://www.rottentomatoes.com/m/queer
베니스 영화제 최초 공개 후 올라온 리뷰 중 탑 크리틱만 옮겼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케빈 마허 - Times (영국)
물론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는 끔찍한 영화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는 매력적이다. 하지만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이 영화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얼마나 사소한지 전달하기가 어렵다. 2/5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퀴어>에서 루카 구아다니노는 특유의 인습타파적인 미묘한 문체의 (원작자) 윌리엄 S. 버로스와 만났는데, 그 결과는 매혹적이다.
앨리슨 윌모어 - New York Magazine/Vulture
역사 고증에 대한 충실함과 소망 충족의 어색한 조합. 창작자 말고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다니엘) 크레이그가 너무나 지배적이어서 때때로 (상대 캐릭터) 진이 거의 안 어울릴 지경이다. 크레이그가 이상할 정도로 훌륭하다. 4/5
라이언 라탄치오 - indieWire
구아다니노는 영화팬 관객의 의식을 확장시킬 뿐만 아니라, 관객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모든 것들을 잘라내고 재배치하고자 한다. A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퀴어’는 까칠함, 자제, 수수께끼 등을 뜻한다. 거기서 뭔가를 더 많이 바라는 것은, 결코 자신의 것이 될 수 없는 것을 붙들고 있는 (주인공) 리의 실수를 반복하는 것일 뿐일지도 모른다.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크레이그는 찌푸린 버로스의 DNA를 살짝 보여주는데, 대담하고 재미있고 생생한 그의 연기 비결은, 그가 세련된 광기의 유리잔을 통과하기 전 젊은 시절의 버로스를 연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피오누라 할리건 - Screen International
버로스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영화로서 도발적이지만, 거의 35년 된 영화 <네이키드 런치>가 보여줬던 매혹적인 힘은 가지고 있지 못하다.
라파엘 에이브러햄
크레이그는 복잡한 감정 변화를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 연기에 도전했는데, 그는 그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15년 동안 절제된 모습으로 007을 연기한 그가 이렇게 너무도 태평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반갑고, 지금껏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 4/5
연기변신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