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 필드,셸비 반 펠트 소설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각색판 출연 물망

샐리 필드가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셸비 반 펠트의 소설 '리마크벌리 브라이트 크리쳐스(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각색판 출연을 이야기 중이라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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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의 올리비아 뉴먼이 존 휘팅턴과 함께 한 각색으로 연출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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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헤빈,브라이언 언켈레스,필드의 아들 피터 크레이그가 제작하고 토니 립,알리사 로드리게스가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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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은 아쿠아리움에서 관리인으로 일하는 외로운 여자와 그곳에 사는 마셀러스라는 이름의 거대한 태평양 문어 사이의 독특한 관계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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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남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으며 30년 전 바다에서 아들이 실종된 일도 여전히 다루고 있습니다. 문어는 까다로운 두족류이지만 주변 인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똑똑하고 그 여자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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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은 지난 2022년 봄에 에코에서 출간되어 입소문으로 유명해졌고 특정 도서 추적 출판사에 의하면 2023년에 베스트셀러가 되며 200만 부 넘게 팔렸고 '그 문어 책'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최소 30회 인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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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23년 3월 29일에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이라는 제목으로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