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셰이퍼 호러 영화 '뻐꾸기', 개봉 주말 300만 달러로 첫 선

'이매큘레이트', 특히 '롱레그스'의 흥행에 이어 '네온'은 최근 개봉한 공포영화 '쿠쿠'로 다시 스크린에 등장해 비평가들과 공포 팬들 모두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롱레그스'보다 훨씬 덜 주류 공포영화임에 의심할 여지 없이 지난 주말 전국 1,503개 극장에서만 개봉했습니다.

박스 오피스에서의 쿠쿠의 개봉 주말은 어땠을까요? 롱레그는 아니지만 네온(NEON)은 오늘 아침 인디 공포 영화의 개봉 주말인 3,012,500달러에 분명히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쿠쿠는 현재 국내 박스 오피스 차트에서 9위에 머물고 있으며, 롱레그는 주말에 2백만 달러를 더 벌었고,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쿠쿠는 작가/감독 틸만 싱어(루즈)의 최신 공포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보고된 제작 예산은 단지 700만 달러였습니다. 헌터 쉐퍼("유포리아")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쿠쿠(Cuckoo)에서 "유감스럽게도, 17살의 그레첸은 새로운 가족과 함께 독일 알프스(German Alps)의 한 리조트로 막 이사 온 아버지와 함께 살기 위해 미국 집을 떠납니다. 미래의 집에 도착한 그들은 아버지의 상사인 쾨니히(König) 씨가 맞이하는데, 그는 그레첸의 벙어리 이복 여동생 알마(Alma)에게 설명할 수 없는 관심을 기울입니다. 이 평온한 휴가 천국에서는 뭔가가 제대로 된 것 같지 않습니다. 그레첸은 자신의 가족과도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발견하기 전까지 이상한 소음과 피비린내 나는 환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댄 스티븐스(더 게스트), 제시카 헨윅(언더워터), 마르톤 코카시(프리랜스), 그레타 페르난데스(산토), 얀 블루하트(루즈)도 쿠쿠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매건은 SXSW의 리뷰에서 "이 고개념 공포 영화를 차별화하는 독창적인 세계 구축과 눈에 띄는 긴장감을 전달하는 몇 가지 강렬한 공포 고양이와 생쥐 장면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싱어는 쿠쿠를 이상한 영화의 영역으로 더 나아가게 하는 장난스러운 유머 감각으로 접근합니다. 그것은 모든 면에서 신선할 정도로 파격적이고 예측할 수 없어서, 요란하고 재미있게 우스꽝스러운 피날레에 이르기까지, 도중에 버려지는 모든 줄거리에 신경을 쓰기가 어렵습니다."라고 썼습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25391/hunter-schafer-horror-movie-cuckoo-debuts-with-3-million-opening-week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