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언더워터 봤습니다.
cwol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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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뱅상 카셀, T.J. 밀러, 제시카 헨윅, 존 갤러거 주니어, 마무두 아티, 건너 라이트, 피오나 르네
소개
30일 동안 해저 시추 시설에서 엄청난 압력을 견디며 바다의 밑바닥을 뚫어야 하는 캐플러 기지의 대원들.
어느 날, 큰 지진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뚫고 급류가 들이 닥쳐 기지는 순식간에 파괴되고 대혼란이 일어난다.
갑작스런 대재앙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은 전기 엔지니어 노라를 비롯한 5명.
이들이 시도해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또 다른 해저 기지 ‘로우벅’으로 이동해 탈출 포트를 찾는 것 뿐.
하지만 어두운 심해엔 그들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무언가 그들을 바짝 따라오고 있다.
불가사의한 포식자와 쫓고 쫓기는 위험천만한 게임에 갇혀버린 대원들.
살아남기 위해선 남은 용기를 전부 쥐어 짜내야만 한다..
살고 싶다면 모든 감각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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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물을 많이 보는편이 아니라 저에게는 꽤 신선한 영화였습니다. 약간 에이리언느낌도 나구요. 콩스컬아일랜드같은 영화하곤 완전히 톤이 다르네요. 이쪽이 저한테는 더 맞는듯 싶습니다. 베놈을 이렇게 만들었어야 하는건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공포에 기반을 둔 괴수물을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 드립니다.
추천인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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