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윈딩 레픈, 9월에 한국에서 신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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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나는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차기작이 오는 9월 한국에서 촬영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줄거리나 출연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프로젝트는 확실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여러 말들과 소문 끝에 Production Weekly에 따르면 레픈은 오랫동안 준비해 온 <어벤징 사일런스>를 9월부터 촬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6년 8월, 레픈은 소셜 미디어에 "이안 플레밍 + 윌리엄 버로스 + NWR = 어벤징 사일런스"라고 차기작 프로젝트 제목을 발표하고, 이안 플레밍의 소설 <닥터 노>와 버로스의 소설 <부드러운 기계>의 사진을 올렸다.
로버트 웨이드와 닐 퍼비스가 각본을 맡은 이 영화는 전직 유럽인 스파이가 일본 사업가로부터 일본 야쿠자 두목을 제거하라는 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2016년에 호불호가 갈렸던 엘르 패닝 주연의 바디 호러 <네온 데몬> 이후 8년만의 신작이 될 예정. <네온 데몬>은 칸 영화제에서 공개됐을 때 야유와 환호를 동시에 받았었다.
작년 9월, 베니스에서 열린 마스터클래스에서 레픈은 새 영화를 작업 중이며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후 할리우드를 "무너져가는 시스템"이라고 비난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레픈은 주로 넷플릭스의 <코펜하겐 카우보이>, 아마존 시리즈 <투 올드 투 다이 영>, BBC의 <더 페이머스 파이브> 등의 TV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다.
(출처 월드 오브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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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어떻게 카메라에 담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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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응?
혹시 같은 동양인이니까 한국에서 촬영하고 일본 야쿠라고 설정하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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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 두목이 한국으로 와있는 설정인지...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