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MCU 영화 순위
34위: 더 마블스
1+2 재고 떨이, 최선을 다했지만 침몰하는 배를 구할 수 없었던 박서준
3/10(★☆)
33위: 캡틴 마블
결국 말하고 싶은 건 '걸스 캔 두 애니띵'
4/10(★★)
32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열화판 스타워즈, 이젠 열화판이 아닌가?
5/10(★★☆)
31위: 블랙위도우
장례식인줄 알았는데 대관식이었을 줄이야
5/10(★★☆)
30위: 토르 다크월드
오락영화가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것은 '재미'
5/10(★★☆)
29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양조위의 눈빛만 남았다.
5/10(★★☆)
28위: 이터널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히어로 영화, 못봤던 이유가 있던걸까?
5/10(★★☆)
27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코어팬도 라이트팬도 모두가 실망한 결과물
5/10(★★☆)
26위: 토르 천둥의 신
결과가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
6/10(★★★)
25위: 인크레더블 헐크
노튼은 다중인격 전문 배우가 아닐까.
6/10(★★★)
24위: 앤트맨과 와스프
캐릭터는 늘었지만 전작의 매력은 줄어들었다.
6/10(★★★)
23위: 블랙팬서
후반부의 아쉬움이 패착
6/10(★★★)
22위: 아이언맨 2
늘어난 캐릭터, 늘어난 난잡함
6/10(★★★)
21위: 퍼스트 어벤져
영웅의 일생은 정말 아이러니하다.
6/10(★★★)
20위: 토르 러브 앤 썬더
뜨겁고 짧은, 사랑은 번개와 같이
7/10(★★★☆)
19위: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어쩌면 마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엔딩이 아닐까
7/10(★★★☆)
18위: 앤트맨
규모는 작아졌어도 재미는 커졌다.
7/10(★★★☆)
17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아이언 보이'에서 '스파이더맨'이 될 시간
7/10(★★★☆)
16위: 닥터 스트레인지
차원을 넘나드는 황홀한 체험
7/10(★★★☆)
15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콩깍지를 뺀다면 화려함 뒤에 숨어있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7/10(★★★☆)
14위: 스파이더맨 홈커밍
몇 번이나 봤지만 질리지 않는 스파이더맨의 성장기
8/10(★★★★)
13위: 아이언맨
2008년, 첫 삽을 뜨다.
8/10(★★★★)
12위: 아이언맨 3
슈트가 없더라도 여전히 아이언맨인 로다주
8/10(★★★★)
11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전편만큼의 신선함은 없지만 그럼에도 너무나도 즐거운 영화
8/10(★★★★)
10위: 토르 라그나로크
어쩌면 토르라는 캐릭터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 아닐까?
9/10(★★★★☆)
9위: 데드풀과 울버린
굿바이 폭스, 아듀 데드풀&울버린
9/10(★★★★☆)
8위: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버키와 스티브의 맨몸 액션은 절대 잊히지 않을 것 같다.
9/10(★★★★☆)
7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부족함은 무한한 가능성과 같다.
9/10(★★★★☆)
6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념의 대립 너머에는 감정의 대립만이 남는다.
9/10(★★★★☆)
5위: 어벤져스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형체를 이룰 때, 그 파괴력은 상상 이상이더라
9/10(★★★★☆)
4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히어로 영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다
9/10(★★★★☆)
3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년 간 쌓아올린 추억, 그리고 마침내 방황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10/10(★★★★★)
2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마블의 마지막 불꽃을 두눈으로, 그리고 극장에서 볼수 있는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인가
10/10(★★★★★)
1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
감동적이고, 아름답고, 슬프고, 사랑스러운 세 편의 이야기,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길
10/10(★★★★★)
1, 2, 3위는 순위를 매기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들이네요.
장점보단 단점이 많았던 멀티버스 사가에서 9, 3, 1위가 나온 것도 참 재밌습니다 ㅋㅋ
추천인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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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닥스2 위도우보다 그 영화같지 않던 토르4 가오갤2 가 위라는 건 제겐 이해불가라서. 1위도 제 리스트엔 20위 아래이고 던 윈터솔져가 올타임 베스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