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으로 컴백한 파이로 역 에런 스탠퍼드, 제대로 된 코스튬에 감격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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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불을 조종하는 돌연변이 파이로 역을 다시 연기하는 에런 스탠퍼드. <엑스맨: 최후의 전쟁>(2006) 이후 18년 만의 복귀인데, 스탠퍼드에게는 ‘상당히 감격스러운 일’이 있는 것 같다.
최근 미국 Entertainment Weekly에서 스탠퍼드는 18년 전과 크게 달라진 점을 언급, “내 코스튬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뻤다”고 말하며 그 이유를 밝혔다.
“오리지널 <엑스맨> 영화에서 파이로는 제대로 된 코스튬을 입지 못했어요. <엑스맨 2> 초반에 파이로는 재능 있는 돌연변이들이 있는 자비에 영재학교에 있다가 한밤중에 SWAT팀의 급습을 받고 도망쳐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영화 초반에 저는 츄리닝 같은 것을 입고 있었고요. 3편에서도 핫토픽(의류 브랜드)의 위아래 세트를 입고 있었으니까요. 엑스맨의 모든 사람들이 입었던 멋진 가죽 슈트를 입어본 적이 없었죠.”
반면 <데드풀과 울버린>의 파이로는 원작 코믹스의 트레이드마크인 고글을 착용했다. 평상복에 가까웠던 「엑스맨」 시리즈에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탠퍼드는 “실제 코믹스에서 인용한 제대로 된 코스튬을 착용하게 되어 정말 멋졌어요”라며 복귀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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