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하이머, 'F1 예산은 3억달러보다 낮다' 언급
Bruckheimer Says ‘F1' Budget is Lower Than Reported $300M Because of Rebates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7/7/bruckheimer-says-f1-budget-is-much-lower-than-300m-because-of-rebates
제리 브룩하이머와 조셉 코신스키는 "탑건: 매버릭"에서 함께 작업했으며, 애플이 지휘하고 내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F1"을 위해 다시 팀을 꾸리고 있습니다.
올해 초, 스캇 멘델슨의 Puck 보고서는 코신스키의 "F1"이 지연 및 재촬영으로 인해 3억 달러가 훨씬 넘는 예산이 소요된다고 암시했습니다. 이는 확실한 히트작으로 여겨지지 않는 영화로서는 대단히 높은 수치입니다.
데드라인과의 새로운 인터뷰에서, 브룩하이머는 "후원"과 "리베이트" 때문에 결국 그보다 훨씬 적은 비용이 들 것이라고 말하며, 3억 달러라는 수치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수천만 달러의 금액은 완전히 잘못된 방향으로, 그리고 우리에게는 올바른 방향으로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우선, 우리가 리베이트를 노리고 있다는 것이고, 영국은 엄청난 리베이트를 받고 있고, 많은 유럽은 리베이트를 받고 있고, 아부다비도 그렇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예산을 낮춥니다. 게다가, 우리는 [후원을 통해] 우리의 자동차를 위한 자금을 일부 포뮬러 1 팀보다 더 많이 모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모든 것을 고려해야 하며, 실제로 그 예산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낮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이 기사에 따르면 리들리 스캇의 "글래디에이터 2"는 EU로부터 가장 큰 리베이트 중 하나로, 무려 4,600만 유로(약 680억)를 받았습니다.
영화와 실제 F1 행사에서 사용되는 경주용 자동차에 광고가 찍혀 있기 때문에 후원은 또 다른 큰 요인입니다.
아마도 그것만으로도 수 백만 달러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고려사항에도 불구하고, 저는 우리가 여전히 2억 달러짜리 영화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일찍 공개된 예고편은 온라인에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애플은 내년 여름에 개봉될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도록 유인하기 위해 그보다 더 나은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 그나마 다행이네요. 하긴 세계 최대 수준의 F1 이니 후원도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헌데 어제 공개된 첫 트레일러는.. 예상보다는 좀 약했습니다. 코신스키를 믿긴 하지만, 더 진일보된 시퀀스들을 공개전에 보여주지 못한다면 미래는 불확실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생각되는 어려움과 포인트가 있는데, 하늘은 공간이 자유롭고 관객에서 보여줄수 있는 여러 자유로운 요소들이 지상보다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F1은 지나치게 빠릅니다. 자동차라고 부르지 않고 '머신'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는 것처럼요.
'포드 V 페라리'가 그정도로 관객들에게 최고로 여겨지는 이유들중 하나는, 절대 '레이싱'이라는 이유 하나만은 아닙니다.
물론 두 걸출한 배우의 연기도 큰 이유중 하나지만, 트랙에서의 그 속도감과 쾌감을 관객에게 얼마나 몰입감있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F1은 경기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리고 감독이 특수제작 카메라를 운전석에 설치했다고는 하지만, 과연 시속 400키로에 달하는 속도감을 얼마나 보는 이들에게 이입시킬 수 있느냐가 관건일듯 합니다.
'7000 RPM, RUN LIKE HELL' 같은 폭발적인 시퀀스, 그걸 기대해 봅니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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