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무술감독 정두홍, 존 윅 스핀오프작 [발레리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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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해외 영화계에 따르면, 정 감독은 지난달 중순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작 ‘발레리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무술 감독으로서의 연출이 아닌 배우로 직접 출연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발레리나’는 ‘존 윅’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가 분기 실적 발표 중 “‘존 윅 5′가 제작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조 드레이크 라이온스게이트 회장은 “작가들의 파업이 끝난 후 ‘존 윅: 챕터 5′의 각본 작업이 재개됐다”고 했다.
발레리나에 얼굴을 비출 정 감독은 1990년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태극기 휘날리며’(2004) ‘짝패’(2006) ‘군도’(2014) ‘베테랑’(2015) ‘봉오동 전투’(2019) 등 굵직한 영화에 출연 및 연출에 참여한 액션 업계의 베테랑이다. ‘범죄도시’ 시리즈 흥행을 책임진 허명행 감독도 ‘정두홍 무술감독의 제자’라고 알려져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43488?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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