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리즈들 보면서 가장 전율이었던 두 시퀀스
NeoSun
6841 4 6
* 뭐 찾아보면 또 많겠지만, 오랜 시간 기억속에서 살떨리고 전율을 느꼈던 시퀀스는 저거 두개인것 같습니다.
라이트세이버 듀얼은 저 셋의 시퀀스가 시리즈 통틀어 가장 멋지고 가슴두근두근 했고,
로그원의 저 전설적인 시퀀스는 정말... 아직도 기억나는게.. 극장에서.. 어둠속에서 베이더경 레드 라이트세이버 지잉 켜질때..
관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지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덕후들의 대관이나 익무 단독 시사회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전율이 진짜 ㄷㄷㄷㄷ
로그 원 다시 보고 싶네요.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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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마 -
뱅돌 -
화기소림 -
Sonatine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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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 두시퀀스 최고였죠. 에피1의 저 듀얼장면을 광고로 봤었는데 4,5,6과는 완전 다른 광선검대결에 넋놓고 봤던 기억이 있네요. 로그원 마지막 베이더씬에 병사들 연기도 끝내줬습니다. X됐다 하는 표정과 연기..감탄하면서 봤네요
18:12
2일 전
2등 저만한 대결장면을 찍지 못하고 있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운
19:06
2일 전
3등 자기전에 영화 한 편 보고자야지~ 뭐 볼까...했는데 로그원 다시 봐야겠어요!!! ^^
22:12
2일 전
화기소림
저도요 ㅋㅋ
22:39
2일 전
첫번째는 기술적인 완성도가 너무 뛰어나서 좋아했고, 로그원때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둠속에서 '지잉~'하는데 극장에서 '헉!'소리 나더군요.....ㅎㅎ
22:42
2일 전
프리퀄 3부작 중에서 1부의 광선검 대결이 가장 멋지긴 한데,
그걸 이후 시리즈로 이어가질 못 하는 게 아쉬웠습니다.
2부부터는 다리는 그냥 걸어다니고 팔만 휘두르는 형태가 돼서
역동성이 좀 떨어져 보이더라고요.
로그 원의 다스 베이터 등장 씬은.... 두 말 하면 입 아프죠.
스타 워즈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위압적인 장면이라 할 만합니다.
00:33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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