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닝 테이텀, <23 점프 스트리트> 제작에 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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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닝 테이텀이 조나 힐과 함께 출연한 코미디 영화 <21 점프 스트리트>(필 로드 & 크리스토퍼 밀러 감독) 시리즈 3편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1 점프 스트리트>는 원래 조니 뎁의 데뷔작으로 알려진 1980년대 TV 드라마다. 신입 경찰관 2명이 청소년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고등학교에 잠입수사를 시작하지만, 즐거운 고등학교 생활에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소니 픽처스가 2012년 태이텀과 힐 주연으로 리부트한 영화가 큰 인기를 끌었고, 14년에는 속편인 <22 점프 스트리트>가 개봉했다.
신작 <플라이 미 투 더 문> 홍보를 위해 ComicBook.com과 인터뷰를 가진 테이텀은 오랫동안 제작이 실현되지 않은 시리즈 3편 <23 점프 스트리트>에 대해 “각본은 완성되어 있었다. 내가 지금까지 읽은 것 중에 세 번째 작품으로는 최고의 각본이었다”고 밝혔다.
2015년경 소니는 태이텀과 힐 주연의 <맨 인 블랙>과의 크로스오버 작품을 기획, 개발했지만 이후 진척이 없었고, 힐은 제작 가능성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에 대해 테이텀은 “관료적인 수익성 위주의 복잡한 절차가 많다”고 설명하며 “영화 제작은 정말 힘든 일이고, 우리도 고생 많이 했다. 나는 <23 점프 스트리트>를 보고 싶다. 조나와 함께 만들고 싶다. 조나도 하고 싶어 한다는 걸 안다. 우리가 다시 함께 연기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출처: 일본 ei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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