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혼타스>를 보고 나서 (스포 X, 추천) -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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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의 역사, 차별의 역사, 백인의 위선 등을 얘기하면 끝도 없다고 생각한다. 신대륙이라 일컫는 곳에서 살고 있는 원주민과 백인의 사랑. 분명히 잘못된 지점은 있지만 포카혼타스라는 캐릭터의 매력과 뮤지컬 느낌이 나는 연출, 다채로운 색감의 영상미는 좋았기 때문에 볼 만한 가치가 있다.
빌런으로 나오는 랜클리프 대령의 모습이 과거 백인 대다수의 원주민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니었을까. 원주민들을 야만인 취급을 해버리고, 그런 인식을 주위에 퍼뜨려 선동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면서 침략하고 원하는 걸 취하려는 모습. 여전히 이런 인식이 남아있지 않을까 싶다.
노래도 좋았다.
톰행크스
추천인 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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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20
24.06.18.
golgo
그거하고 just around the riverbend도 좋더라고요 ㅎㅎ
23:23
24.06.18.
2등
작화도 아름답고 좋았어요😊
23:23
24.06.18.
카란
참 좋았습니다. 푹 빠져서 봤어요 !!
23:24
24.06.18.
3등
개봉당시 재밌게 봐서 ost CD도 사고 colors of the wind 노래 따라 부르던게 기억나네요ㅋㅋ
00:43
24.06.19.
천시로
헐 렉때문에 댓글수가 대체 ㅡㅡ 죄송해요
00:44
24.06.19.
천시로
ost가 진짜 좋더라고요 ㅎㅎ colors of the wind 넘 좋죠 !
riverbend인가 그 노래도 좋더라고요 ~
괜찮습니다 !
riverbend인가 그 노래도 좋더라고요 ~
괜찮습니다 !
11:21
24.06.19.
천시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00:43
24.06.19.
천시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00:43
24.06.19.
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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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3
24.06.19.
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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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3
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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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 of the wind 노래 참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