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큘레이트'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immaculate_2024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 총평
구상한 그대로 완벽하게 연출되지는 않은 <이매큘레이트>는 종교적 테마의 공포영화로서 시드니 스위니의 신들린 연기를 통해 구원을 받았다.
관객 총평
<이매큘레이트>에서 시드니 스위니는 훌륭했고 컨셉은 흥미롭지만, 영화가 그다지 무섭지는 않고, 엔딩에서 일부 관객들은 실망할 수 있다.
필립 드 셈옌 - Time Out
진정 카리스마 있는 배우라면 아무리 둔한 장르물이라도 에너지 넘치게 할 수 있는데, (시드니) 스위니는 순진하지만 빠르게 배우는 세실리아 역을 잘 소화해 냈다.
스테파니 자카렉 - TIME Magazine
이 영화의 충격적인 결말은 나를 움찔하게 한 뒤 웃게 만들었다. 최고 수준의 악녀 신성모독이다.
세르지오 버스타인 - Los Angeles Times
(감독 마이클) 모한은 공간감이 뛰어난 영화를 통해 관객의 망막에 남는 이미지를 자주 선사한다.
마크 커모드 - Kermode and Mayo's Take (YouTube)
<로즈메리의 아기>를 요즘 시대에 맞게 뒤집은 듯 기이하게 다가오는데... 그러다 정말 흥미로워지기 시작하고, 예상보다 훨씬 재밌다.
피터 레이너 - FilmWeek (KPCC - NPR Los Angeles)
공포 요소가 있지만 딱히 유익하지 않은 방식으로 선을 넘는다.
크리스티 르미어 - FilmWeek (KPCC - NPR Los Angeles)
제작진이 아주 대담한 곳으로 가는데, 나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로렌 코츠 - Chicago Reader
안타깝게도 <이매큘레이트>의 클리셰, 일관성 없는 연출, 얄팍한 캐릭터 사이에서, 시드니 스위니의 우아한 연기력도 이 수녀 오락물을 저주에서 구해내지 못한다.
도널드 클라크 - Irish Times
영화의 중심에 카리스마적인 스타가 없다면 이 영화는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이다. 스위니는 확실히 카리스마적이고 마지막 장면에서 알 수 있듯이 최고의 연기자다. 재밌는 수녀 영화다. 4/5
데이비드 심스 - The Atlantic
수녀원을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 <이매큘레이트>는 온갖 사탄적 악행과 마주하는 스위니가 눈을 휘둥그레 뜨고서 덜덜 떠는 모습에 상영 시간의 대부분을 할애하는, 가장 영리한 방식의 스위니 쇼케이스다.
믹 라살 - San Francisco Chronicle
이 영화에는 대단히 촉각적인 무언가가 있고, 스위니는 피범벅 연기에 온몸을 내던져 몰두한다. 3/4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임신을 소재로 한 아주 유명한 공포영화 <로즈메리의 아기>를 떠올리게 하는 마지막 장면만 남을 뿐이다. 2/5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만약 영화 때문에 신앙이 흔들린다면 더 열심히 믿으려 애써라. 평론가로서 나는 압도당하거나 감명 받지 못했다. 2/4
한나 스트롱 - Little White Lies
스위니는 호감 가는 배우이고 '스크림 퀸'이라는 용어에 진정한 의미를 부여하지만, 수십 년 동안 종교 소재 공포영화들이 만들어진 상황에서 이보다 훨씬 더 나은 영화로 나왔어야 했다. 2/5
매튜 잭슨 - AV Club
스위니라는 배우 하나만으로도 <이매큘레이트>의 감춰진 죄악과 종종 놀라운 피범벅의 세계를 파헤칠 충분한 이유가 된다. 스타 없이도 충분히 탄탄한 호러 영화지만, 스위니가 함께여서 강박적으로 스릴 있게 볼 수 있다. B-
안톤 비텔 - Sight & Sound
복고적인 영화 <이매큘레이트>는 2022년 보수 성향 인사가 다수인 미국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판결(낙태권 보장)을 뒤집은 이후, 오늘날의 미국에서 무엇보다도 선동적인 주제를 탐구한다.
린다 마릭 – HeyUGuys
이 영화는 스위니의 가장 대담한 작품으로, 지적인 공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꼭 봐야한다. 과장된 스릴과 사회 비판이 어우러진 이 영화는 시드니 스위니의 신들린 연기가 돋보인다. 4/5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사실 이 영화에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별나게 부조리한 것들이 많다. 3/5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스위니가 인상적인 롱테이크 장면에서 굉장한 절규 연기를 선보인다.... 비명, 여왕, 비명. B
사라-타이 블랙 - Globe and Mail
너무 평이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끌어내고, 호러 팬들을 긴장하게 만들 만한 내러티브적 체력이 부족하다.
산드라 홀 - Sydney Morning Herald
이야기의 예측 가능성이나 여러 부조리함을 상쇄시키기에는 공포영화로서의 자격이 턱없이 부족하다. 호러 팬들은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몰라도, 개종자들을 많이 만들 것 같지는 않다. 2.5/5
브라이언 로리 - CNN.com
마이클 모한 감독과 각본가 앤드류 로벨은 공포만큼이나 관객의 불편한 웃음을 유발할 요소를 담았지만, 스위니가 그 수준에 맞춰서 영화를 능숙하게 소화했다.
마놀라 다기스 - New York Times
<이매큘레이트>는 용감한 여주인공, 불경하게 논란을 일으킬 반전, 그리고 관객에게 논쟁거리를 제공하기에 충분한 내러티브 모호성을 갖춘 공포영화다.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클라이맥스는 입이 떡 벌어지게 한다. 이 엉망인 심야 영화의 나머지 부분들도 볼만한 가치가 있었다면 좋았을 걸.
린지 바 - Associated Press
<이매큘레이트>에는 (신체 자율권 등에 관한) 미흡해 보이는 몇 가지 고상한 아이디어가 있고, 시드니 스위니는 스타 배우로서 인상적인 순간들을 보여주지만, 나는 그 모든 게 합쳐진 것보다도 그녀의 더 많은 모습을 보고 싶었다. 2/4
젠 야마토 - Washington Post
시드니 스위니의 인상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이 피범벅 영화는 반가움을 넘어 카타르시스적이며, 종교적 가부장제를 미친 듯이 뒤엎으며, 희소식을 재확인 시키는 굉장히 인상적인 피날레를 보여준다. 수녀 오락물이 돌아왔다. 2.5/5
딜런 로스 - Observer
이 영화의 전반부는 사랑으로 가장한 억압과 착취에 관해 지적한다. 그리고 그 지적된 부분은 피투성이의 강렬한 바디 호러로 자신 있게 변화한다. 3/4
케이티 월시 - Tribune News Service
피에 흠뻑 젖고 촛불로 비춰진 마이클 모한 감독의 <이매큘레이트>는 그 어떤 수태도 죄가 없다는 관념을 깨트린다. 3/4
킴 뉴먼 - Empire Magazine
<이매큘레이트>는 다른 수녀 소재 영화들처럼 가볍게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헌신적인 주연 배우의 연기에 힘입어서, 보통의 귀신 들린 수녀원 영화보다 훨씬 멀리 나아간다.
라데얀 시몬필라이 - Guardian
<이매큘레이트>에서 종교 광신자들에게 맞서 신체 자율권을 위해 싸우는 스위니의 모습은, 대부분의 B급 영화가 도달할 수 없는 방식으로 스크린을 초월한다. 4/5
데이비드 섹스턴 - New Statesman
점프 스케어와 피 튀기는 장면들로 강조된 이 슬로우 번 호러는 강렬한 사운드트랙으로 휘몰아친다. 시드니 스위니가 이 영화를 캐리한다.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스위니는 싸움의 두 가지 측면을 잘 소화하지만, 그녀 역시 대학살 속에서 길을 잃는다. <이매큘레이트>는 구역질나는 상황에 올인하고 막막함을 남긴다. 3/5
데릭 스미스 - Slant Magazine
이 영화의 후반부는 최근 수년 동안 이 특정 서브장르에서 본 것 중 가장 뒤틀리고 피 튀기는 폭력 장면을 담았는데, 결과적으로는 극도로 폭력적이던 뉴 프렌치 익스트림 영화들을 떠올리게 한다. 2.5/4
스티븐 사이토 – Variety
비슷한 종교 소재 호러 영화들과는 조금 다른 질감으로 만든 불균질하지만 재밌는 공포영화로, 주연 배우의 매혹적인 연기가 담겼다.
케이티 라이프 - IGN Movies
<이매큘레이트>는 종교 공포영화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섬뜩한 설정, 떠오르는 스타 배우, 불안하게 만드는 전제, 그리고 소름 끼치는 이미지. 아름답게 촬영되었고 사운드는 아주 시끄럽다. 하지만 영화의 대부분이 너무 약하고 점프 스케어에 의존하고 있다. 6/10
발레리 콤플렉스 - Deadline Hollywood Daily
최대 단점은 영화의 내러티브 구조와 캐릭터 개발, 특히 세실리아 수녀가 점점 드러나는 공포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있다.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흥미로운 테마들이 ‘너무’ 많지만 <이매큘레이트>의 제작진은 실제로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유지하는 대신에 점프 스케어를 사용하는 데에만 너무나 만족하고, 흥미로운 것은 전혀 시도하지 않는, 거의 반항적인 수준의 태도를 보인다. 1.5/4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이 영화의 정신없는 이야기, 무의미한 점프 스케어에 지나친 의존, 뻔한 클리셰는 주연 배우의 강렬한 연기를 약화시킨다. 2.5/5
로비아 갸르케 - Hollywood Reporter
스위니조차도 이 영화를 구원하지 못 한다.
로버트 다니엘스 - Screen International
영화가 인지할 수 있는 맥박을 형성할 때쯤이면 거의 끝난 상황이다. 마지막의 소소한 난장판은 지나치게 자기 검열되었고, 관객에게 억지스런 불안감을 주려는 천박한 시각 효과와 뜬금 없는 폭력의 충격에 의존한다.
체이스 허친슨 - TheWrap
본인이 전면에 나서지 않았다면 생기지 못했을 힘과 위력으로 공포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시드니 스위니는 이 영화에서 가장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둡게 아름다우면서 잔인하고 피투성이인 대담한 영화다.
알레한드라 마르티네즈 - Austin Chronicle
정신없기도 하지만 때때로 신기할 정도로 미쳐있다. 보면서 도중에 답답하더라도 재밌고 피비린내 나는 볼거리를 준다. 3/5
golgo
추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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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떡벌어진다는 클라이막스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