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고(故) 로저 무어의 무덤, 가문 문양 비석 도난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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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시리즈의 3대 제임스 본드로 알려진 고(故) 로저 무어 무덤에 절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TMZ가 현장 사진과 함께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모나코 공국 라 콩다민 지역에 있는 공동묘지다. 현장을 찾은 로저 무어의 팬의 증언에 따르면 무덤에서 무어 가문의 문양이 새겨진 비석이 사라졌다고 한다.
TMZ의 기사에는 사건 발생 전후의 무덤 사진이 실려 있는데, 확실히 가문의 문양이 새겨진 비석이 뜯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보한 팬은 이런 모독 행위에 충격과 분노를 느꼈다고 한다.
가문의 문양이 새겨진 비석이 도난당한 이후에도 무덤에 헌화가 이뤄진 것으로 보이며, 도난을 눈치 채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인다. TMZ가 현지 경찰에 확인한 결과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한다.
무어는 1대 숀 코너리, 2대 조지 레이전비에 이어 제임스 본드 역을 물려받아 1973년 <007 죽느냐 사느냐>부터 1985년 <007 뷰 투 어 킬>까지 본드 역을 맡았다. 말년을 스위스에서 보내다 2017년 8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생전의 희망에 따라 모나코에 묻혔다.
(출처: 일본 THE RIVER)
추천인 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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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누군지 참 쓰레기 같은 짓을 했네요
22:59
24.06.26.
golgo
그니까요😡😡😡
23:07
24.06.26.
2등
어떤 쓰레기인지 몰라도 고인 능욕 제대로 했군요.
23:13
24.06.26.
BeamKnight
정말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는지..😡😡
12:04
24.06.27.
3등
로저 무어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군요. 처음 등장했을 때, 꽃미남 배우였는데
007에 출연한 것이 오히려 그의 포텐셜을 죽인 독이 되었다는 사람이 있더군요.
007에 출연한 것이 오히려 그의 포텐셜을 죽인 독이 되었다는 사람이 있더군요.
23:32
24.06.26.
BillEvans
007이라는 고정 이미지와 한정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12:07
24.06.27.
이런 일이....
00:01
24.06.27.
다크맨
충격입니다
12:09
24.06.27.
이건 너무 심각한데요…화가 납니다..
편히 주무시고 있는 분의 무덤비석을 절도하다니…
벌을 받길 바랍니다
편히 주무시고 있는 분의 무덤비석을 절도하다니…
벌을 받길 바랍니다
07:23
24.06.27.
Sonatine
그니까요..분노를 살 일입니다
12:09
24.06.27.
관리하는 사람이 따로 없었던 건지 안타깝군요
훔쳐간 놈은 삼대가 007의 저주를 받았으면...
훔쳐간 놈은 삼대가 007의 저주를 받았으면...
11:07
24.06.27.
잠본이
제대로 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12:10
24.06.27.
문양앞 이니카도 없어진거 같습니다.
05:24
24.06.28.
내일슈퍼
미니카는 꽃다발 쪽에 있어요
10:56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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