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봉한 '범죄도시 4' 로튼토마토 리뷰 근황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roundup_punishment

미국에서 지난주 금요일 개봉했습니다.

로튼토마토의 비평가 리뷰 수는 현재 12개네요.

크리스찬 발렌틴 - Spectrum Culture
<범죄도시 4>는 주연 배우와 그의 독특한 개성이 (*영화의 뻔한) 공식을 친숙함 이상의 독특한 오락으로 승화시킬 수 있었던 과거 스타 배우들이 지배했던 시대를 떠올리게 한다.

사이먼 에이브람스 - RogerEbert.com
안타깝게도 <범죄도시 4>의 액션 장면들에선 [...] 애당초 마동석을 돋보이게 했던 색다른 에너지가 부족하다. 2/4

크리스토퍼 크로스 - Asynchronous Media
<범죄도시 4>는 컴퓨터 뒤에 숨은 범죄자들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상황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3.5/5

황이링 - The Straits Times (Singapore)
스타 중심의 액션 장르인 이 영화는 완전히 공식대로 만들었는데, 주인공이 무적으로 센 만큼 편하게 볼 수 있는 동시에 그만큼 긴장감도 없다. 마동석의 오랜 스턴트 안무가인 허명행 감독의 바삭바삭한 격투 장면들이 하이라이트다. 3/5

제시카 키앙 – Variety
이것은 진정 시네마다. 

(전체 리뷰 보기 -> https://extmovie.com/movietalk/91975242 )

조슈아 폴란스키 - In Review Online
어떤 시리즈든 4편이나 나오면 변하거나 죽는 법인데, <범죄도시> 시리즈 4편은 결국 액션 안무보다 경찰 홍보가 더 심해졌다.

더글라스 데이비슨 - Elements of Madness
마(석도) 형사 팬들이 기대하는 특정 유머, 사려 깊음, 능숙한 폭력으로 디지털 범죄에 대처하려 한다. 4/5
 

애비 오퍼 - NYC Movie Guru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하며 거친 범죄 스릴러.

롭 토마스 - Madison Movie
각 펀치들은 건물 3층 발코니에서 소고기 한쪽을 땅으로 떨어트렸을 때 날 듯한 소리를 낸다. 그가 개인적으로 화가 났을 때만 빼고 말이다. 화가 났을 경우에는 7층 발코니에서 소고기를 떨어트린 것 같은 소리가 들린다.

웬디 이데 - Screen International
<범죄도시 4>는 새로운 관객을 사로잡지는 못하더라도, 탄탄하게 재밌는 영화여서 기존 팬층을 실망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스테파니 번버리 - Deadline Hollywood Daily
마땅히 죗값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 응징이 내려질 것이라는 도덕적 확신과 함께, 이전 영화들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두 배로 안심할 수 있다. 즉, (전작들과) 같은 식의 이야기를 프리미엄 퀄리티로 제공한다. 
 

로버트 다니엘스 – RogerEbert.com
<범죄도시 4>는 손바닥으로 후려치고, 주먹을 날리고, 무릎을 머리로 날려버리는 등 원하는 모든 액션들을 잔뜩 선사하는 '※록엠 속엠' 에디션이다. 
(※권투 경기를 모방한 어린이 로봇 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