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티모스 감독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 주연,제목 발표
주연 배우들은 이전에 뉴스 나왔던 대로 엠마 스톤, 제시 플레먼스...
란티모스 감독과 엠마 스톤은 <더 페이버릿> <가여운 것들> 그리고 최근작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에서 함께 작업..
제시 플레먼스도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에 출연했고요.
제목은 <부고니아>(Bugonia)라고 결정됐는데...
https://en.wikipedia.org/wiki/Bugonia
부고니아는 고대 지중해 지역에서 소의 사체에서 벌이 자연적으로 발생한다는 믿음에 근거한 의식...이라고 위키백과에 나오네요.
데드라인 기사 요약했습니다.
https://deadline.com/2024/05/bugonia-yorgos-lanthimos-emma-stone-movie-focus-features-1235917675/
포커스피처스가 한국의 SF 코미디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하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최신작 <부고니아>의 전 세계 판권을 인수했다. 엠마 스톤, 제시 플레먼스가 출연. 란티모스, 엠마 스톤, 제시 플레먼스는 칸영화제 경쟁 부문 작품인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로 현제 칸에 와 있다. 포커스가 미국에 <부고니아>를 개봉시키고 유니버설 픽처스가 전 세계(한국은 CJ가)에 배급할 예정이다.
(중략)
<부고니아>는 음모론에 빠진 두 젊은이가 대기업의 CEO가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인이라고 확신하고 그를 납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란티모스의 또 다른 팀인 엘리먼트픽처스의 프로듀서 에드 기니와 앤드류 로우, 스퀘어페그의 아리 애스터와 라스 크누센, 엠마 스톤(본인 영화사 프룻 트리의 대표로서), CJ ENM의 고경범이 공동 제작한다.
(후략)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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