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쳐스,2002년 좀비 호러 <28일 후> 속편 <28년 후> 배급권 획득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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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픽쳐스가 대니 보일 감독,시나리오 작가 알렉스 갈란드가 합류하는 2002년 호러 고전 <28일 후>의 속편 <28년 후>의 배급권을 획득했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보일이 연출,갈란드가 각본 작업에 복귀하는 이 작품은 또한 갈란드가 파트 2에서도 각본 작업에 참여하며 보일은 이 두 편 중 첫 편에만 연출을 맡으며 파트 2의 감독은 이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원작 영화 주연으로 경력을 쌓았던 킬리언 머피도 이번 신작에서 기획에 참여하며 또한 자세한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음에도 배우로 참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신작 소식은 3주 전부터 나오며 헐리우드 스튜디오와 스트리머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며 소니가 강력한 경쟁자였던 워너브라더스를 물리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각 영화는 약 6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협상 과정에서 바뀌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위 두 사람과 함께 오리지널 제작자 앤드류 맥도널드,피터 라이스,버니 벨류도 이번 신작 제작에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