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모집 중 '레이징 그레이스' 로튼 리뷰 번역
현재 시사회 모집 중인데...
어떤 영환지 궁금해서 로튼 토마토 탑 크리틱 리뷰들 옮겨봤습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raging_grace
녹색은 썩은 토마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 총평
고딕풍 공포로 뒤덮인 사회 비판을 담은 <레이징 그레이스>는 생생한 분위기와 흥미진진한 캐릭터 중심의 드라마를 통해 메시지 사이의 균형을 영리하게 유지한다.
웬디 이데 - Observer (UK)
클리셰들을 벗겨내면 흥미로운 것이 있다. 바로 통렬한 불공평과 신랄한 사회 비판이다. 3/5
케빈 마허 - Times (UK)
(감독 패리스) 자실라는 기본 전제에 담긴 정체성과 공포 요소들을 합치기 위해 너무 애를 쓰다 보니, 결국 그 두 가지 다 희석시키고 말았다. <로마>와 <폴터가이스트>의 만남, 혹은 <더 메이드>가 <인시디어스>와 만났다고 상상해 보라. 2/5
조나단 롬니 - Financial Times
자실라는 이 영화가 쉽게 수용하거나, 혹은 관객이 쉽게 삼킬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분명 눈여겨 볼만한 스타일리시하고 자신감 넘치는 감독이다. 3/5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독창적이고 좋은 연기가 있지만, 나는 부자연스러운 멜로드라마, 공포의 부재, 그리고 거의 비현실적이고 우스꽝스러운 부조리한 아주 이상한 장면 때문에 결함이 있다고 느꼈다. 2/5
데이비드 젠킨스 - Little White Lies
결말부가 많이 논리적이지 못하지만, 전체적인 의도는 효과적이었다. 3/5
모니카 카스티요 - RogerEbert.com
각본가 겸 감독 패리스 자실라는 이 장편 데뷔작에서 자신이 스토리텔링의 대가임을 입증했다. 4/4
트레버 존스턴 - Time Out
뻔한 연출작이 아니라, 과소평가된 문화유산을 표현하는 데 있어 새로운 시각을 찾고자 하는 진정한 필요성에서 출발한 데뷔작을 보게 된 것이 신선했다. 3/5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패리스 자르실라의 이 데뷔작은 문화 특이성, 관점,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뒷받침되었다. 3/5
리처드 휘태커 - Austin Chronicle
<레이징 그레이스>는 교훈을 주려는 야망에 부응하기에는 너무나 유쾌하게 우스꽝스럽고, 으스러진 벨벳 광기의 날개를 제대로 펼치기에는 너무나 직설적이다.
조 레이든 - Variety
필리핀계 영국인 각본가 겸 감독 패리스 자르실라가 장편 데뷔작에서, 공포영화의 관습에 예리하게 관찰한 사회 비판의 강력한 긴박감을 불어넣는 인상적인 작업을 해냈다.
조던 민처 - Hollywood Reporter
점프 스케어 장면들과 유령의 집 히스테리에도 불구하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단순한 공포 영화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