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투 미>에서 인상 깊었던 사운드트랙
ChicChevy
855 2 6
주인공 미아와 친구들이 집에서 빙의 파티를 즐기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노래인데, 묘하게 어울리네요.
프랑스 가수 Edith Piaf가 부른 샹송 'La Foule'의 멜로디를 빌려 만든 <톡 투 미> 버전 OST 'Le Monde'라는 노래입니다.
원곡은 아르헨티나 출신 작곡가와 작사가가 만든 왈츠이고요.
https://extmovie.com/movietalk/91610353
이 노래의 간단한 정보를 이 글에서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멜로디 자체도 영화의 전반적 분위기랑 찰떡이었는데, 원곡의 가사를 보고 나니……영화 장면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도네요.
빙의 파티에 중독돼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처럼, 뭔가 중독성이 있는 노래군요.
추천인 2
-
작은희망 -
golgo
댓글 6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09:16
23.11.08.
golgo
전 이 노래를 여기서 처음 들어봤는데, 가사가 진짜....ㅎㅎㅎㅎㅎㅎ
영화 다시 보면 이 노래만 나와도 좀 서늘해질 것 같아요.
영화 다시 보면 이 노래만 나와도 좀 서늘해질 것 같아요.
09:19
23.11.08.
2등 저도 영화 끝나고 이노래 들으면서 집에 왔네요 ㅋㅋ 계속 듣게 되는거 같아요~
10:00
23.11.08.
순하다
저랑 똑같네요ㅎㅎㅎ
저도 집으로 출발하기 전 이 노래 찾아서 들으면서 갔는데...기억에 남는 노래네요.
저도 집으로 출발하기 전 이 노래 찾아서 들으면서 갔는데...기억에 남는 노래네요.
10:15
23.11.08.
3등 와 영화 볼때는 그냥 와 노래 신나고 10대의 철없는 파티 느낌을 잘 표현했다 정도 생각했었는데
진짜 가사가 톡투미 내용이랑 똑같네요...?
잘 뽑힌 ost 같아요!
진짜 가사가 톡투미 내용이랑 똑같네요...?
잘 뽑힌 ost 같아요!
11:08
23.11.08.
드르륵드르륵
그러니까요. 신명 나는 멜로디도 마약처럼 빙의에 중독되는 느낌을 잘 표현했는데, 가사가 더 진짜였네요. 기막힌 선곡입니다ㅎㅎ
12:22
23.11.08.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갑자기 저 곡이 왜 나오나... 했는데..
가사 찾아보고 소름 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