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의 행방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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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어벤져스가 당분간 나오지 않은 이유는
스케일의 감소를 없애고자라고 생각합니다.
좀 풀어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
결국 저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와 엔드게임은 하나의 작품이나 다름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어벤져스5가 단독작품으로 나오면,
이전작인 엔드게임과 스케일면에서 크게 차이가 날 수밖에 없으므로
앞으로의 어벤져스는 무조건 2편씩 묶어서 나와야 하는 딜레마에 빠집니다.
그래서 저는 어벤져스라는 타이틀이
에이포스, 영 어벤져스처럼 하나의 팀업 무비로 나오고,
시크릿 인베이젼, 시크릿 워즈 처럼
이벤트를 중심 영화가 대형 크로스오버 작품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엔 어벤져스라는 상징성이 워낙 강하다보니
사실상 1,2부에 해당하는 더 캉 다이네스티와 시크릿 워즈라는 두편의 작품으로 나온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전에는 1년 후에 엔드게임이 나왔지만,
타임라인과 흥행력, 디즈니 플러스를 고려해서 반년만에 라인업을 잡은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근데 폰트가 완전히 다른게 조금 의문이긴 합니다.
어쨌든, 어벤져스는 어벤져스네요.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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