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회사에서 TV 시리즈 각색을 맡은 다리오 아르젠토의 페노미나

다리오 아르젠토의 이탈리아 공포 고전 영화 '페노미나'(크리퍼스라고도 함)이 작은 스크린으로 향하며, 버라이어티는 이탈리아의 타이타누스 프로덕션이 이 시리즈의 배후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노미나: 더 시리즈는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1985년 공포 영화 세계를 "재구상"하며 "초자연적인 음모와 고위험 드라마의 독특한 조합"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작가이자 창작자인 니콜라 과글리아노네와 메노티의 작품인 이 시리즈는 화려한 돌로마이트의 펜싱 아카데미에 다니는 미국인 학생 제니퍼 코르비노가 곤충과 비밀스러운 초능력 관계를 맺고 있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제니퍼는 학교에서 신입생이 되기 위한 도전을 헤쳐나가면서 일련의 잔인한 살인 사건에도 맞서야 합니다.

"제니퍼는 자신의 독특한 능력으로 살인범을 막고, 동지들을 구하고, 생존하는 데 자신의 힘을 활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아르젠토의 영화에서 제니퍼 코비노 역을 맡은 것은 미래의 오스카상 수상자 제니퍼 코넬리였으며, 도널드 플레센스, 다리아 니콜로디, 패트릭 바우쇼 등이 출연했습니다.

"우리는 다리오 아르젠토의 상징적인 영화의 비전적 세계를 새롭게 재구성하여 불길한 언더톤과 팝 미학이 어우러진 신선한 반전으로 생동감을 불어넣었습니다."라고 이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오늘 아침 버라이어티와 공유한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성공한 작가 니콜라 과글리아논과 메노티의 작품으로 원작을 기리지만 새로운 세대와 대화하는 대담하고 최첨단 미학을 갖춘 매력적인 시리즈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시리즈 프로젝트는 현재 잠재적인 파트너와 방송사를 대상으로 진행 중입니다.

메건 나바로는 2021년 '블러디 디스거스팅'에서 아르젠토의 오리지널 영화에 대해 "다리오 아르젠토는 지알로와 초자연적 공포, 그리고 이 80년대 보석을 결합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55621/dario-argentos-phenomena-getting-a-tv-series-adaptation-from-italian-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