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때까지 절대 보지 말아야 할 영화 TOP 10
정대만
익무분들은 이미 많이들 보셨을까봐 그게 걱정...
정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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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을 읽는 것만으로도 현기증과 소름을 동반하네요....
소돔은 옛날에 봤는데 소년소녀들이 기어다녔던 장면 외엔 기억이 안나고, 마터스와 인간지네는 이름만 들어봤네요...
보면 정신건강에 해로운 멘붕영화 순위에서 번외로 나온 게 마터스...
3등 근데 기니피그와 인간지네는 왜 2편인가요? 1편은 그나마 정상적인데, 1편을 뛰어넘는다는 얘기??
<마터스> 하나 봤네요.. 자비에 돌란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는.. ㅋㅋ
안그래도 요즘 계속 생각하고있었는데, 이 리스트을 보니 또 떠오르네요.
대체 <그린 인페르노>는 언제쯤 볼 수 있을지 ㅜㅜ
4개는 제대로 2개는 보다가 말았;;; 결국 6개나 봤네요 ㄷㄷㄷㄷ (역시 익무회원답;;)
다행스럽게도 한편도 안 봤네요.
좋은 꿈 꾸고 싶으니 패스 ^^;
더글라스 케네디 소설 '템테이션'에서 살로 소돔의 120일 영화 언급되어 찾아서 봤는데.....진짜 보지 말아야 할.....
다행히 저도 하나도 안 보긴 했어요.
호기심이 생기는 ㅋㅋ
근데 생각보다 무난한 리스트이기도요ㅎㅎ
한편도 안봐서 다행인거 같아요
호러팬이라면 반 이상은 봐야~^^;
별외로 황당해서 더 재밌는 피터 잭슨의 <데드 얼라이브>도 고어(?)에 해당되지 않을까요?~
마지막 장면에 드르르르르륵~~~~
본 게 하나도 없긴 하지만 설명이 보고 싶게 만드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ㅋㅋㅋㅋㅋㅋㅋ
포스터와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울렁거립니다 저는 ㅋㅋㅋㅋㅋ
우웁... ㅠㅠㅠㅠ 정말 제가 죽을때까지 볼 일이 없는 영화 목록이네요. 하...
보신 분들 부럽군여.... 큽....
이런 영화들도 있군요ㅋㅋㅋ하나도 안봤네요 ㅋㅋ
마터스와 인간지네만 봤네요
안본 정도가 아니라 아는 영화도 없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4개면 많이 본 건 줄 알았는데..... 왜이리 끝판왕들이 나오는 건지 ㅎㄷㄷ
고어ㄷㄷㄷ저 중에 2작품은 악명 높기로 유명하다고 들어본 적이 있네요^^;;;살로 소돔의 120일과 인간지네요.....
살로 소돔, 피를 빠는 변태, 카니발 홀로코스트, 혈육의 꽃, 마터스, 그로테스크. 이렇게 6편 봤네요. ^_^
살로 소돔은 여기에 끼긴 좀 아쉬운 측면이 있네요ㅠㅠ
파졸리니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이기도 해서...
역겨운 영화들 많네요..개인적으로 살로소돔과 피를 빠는 변태들은 괜찮게 봤습니다..
저 작품들은 마터스 빼고는 호러영화 범주에 들어가지 않죠 굳이 장르 넣으면 페이크 스너프 정도죠...
저 작품들 안 봤다고 호러 매니아로서 자신의 자존감에 상처 받거나 꼭 봐야만 할 거 같은 기분은 안 느끼셔도 됩니다.
저 작품들은 호러라고 명명하기 아까울 정도로 작품성으로는 쳐주지도 않는 작품이 대부분이니까요..
그저 말그대로 잔인성과 변태성, 기괴함이 얼마나 리얼한가에 초점을 맞추고 평가한 거니..
마터스가 저 리스트에 낀게 상당히 유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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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스, 인간지네, 홀러코스터...무려 3개나 봤네요. 흑;;;; 저는 그저 호기심에 뿐입니다!!! ㅎㅎ